파레호 부재 시, 여러 방안들
- Mestalla-B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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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01. 16:44
피찌 감독은 라요 바예카노, 그리고 유로파 리그 16강 1차전 2경기 모두 키 플레이어인 다니 파레호를 기용할 수없습니다.
리그, 유로파 모두 경고누적이기 때문입니다. 내일 라요 바예카노전은 유로파 리그 1차전 (불가리아 원정) 의 리허설이 될 것입니다. 이에 여러 대체 방안들이 있습니다.
1. 케이타, 미첼 가장 가능성 있는 옵션
가장 가능성 있는 피찌 감독의 옵션은 케이타와 미첼의 더블 피보테입니다. 두 명의 선수들은 빠른 템포로 사이드나 중앙으로 볼을 배급하여, 바르가스 - 파코에게 공격이 가도록 할 것입니다.
두 선수는 파레호와 로메우의 공백을 매울 수있습니다. 아직 푸에고의 몸 상태가 뛸 수있는지는 알 수없지만 가장 가능성 있는 대체자원입니다.
2. 트리보테의 가능성, 하비 푸에고 or 조나스
두번 째 옵션은 케이타, 푸에고, 미첼로 이어지는 트리보테 입니다. 최근 경기들에서 피찌 감독은 세 명의 미드필더를 두는 경기를 했었습니다. 그러나 피찌 감독은 푸에고가 완벽히 회복하지 않는다면 무리해서 기용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른 방안은 조나스를 플레이메이커로 하여 미첼, 케이타 앞에 두는 방식인데 몸 상태를 체크해보고 기용해볼 수있습니다.
3. 포르투를 엔트리에 넣는 것
피찌 감독은 미첼과 케이타와 함께 포르투를 미드필더로 세울 수 있습니다. 케이타와 함께 후방에서 미첼을 보좌하는 형태.
포르투는 지난 키예프와 경기에 후반전에 교체로 데뷔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옵션은 나머지 2개에 비해 가능성이 좀 떨어지는 옵션이긴 합니다.
없는 상황에서 경기력이 어떻게 나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