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amunt.kr/xe/vcf/1368859 (지난 번 이 사람에 대해 적은 글)

원래 어제 경기는 '길 만자노' 주심이 맡기로 배정되있었으나, 협회에서 '클로스 고메스'로 변경했습니다. 결국 우리와 악연이 많은 이 사람과 다시 재회하였는데 역시나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습니다. 

후반전 라요 수비수, 알레한드로 갈베스의 두 번의 명백한 페널트 킥 상황을 못본 척 지나쳤습니다. 게다가 바라간 퇴장까지... 

뭐 이미 지나간 일이지만, 중요한 것은 지금까지 이 사람이 우리 팀 원정 14경기를 맡았는데, 7경기에서 퇴장을 주었다고 하네요. 무려 1/2 확률로 퇴장이 나온다는 대단한 기록.

지난 시즌 38라운드 경기에서 조나스 퇴장시키고, 힠에게 페널트 킥 선언하여 .. 결국 챔피언스 리그 무산 시킨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