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그리스전에는 박주영 이근호 정성룡이 이끈다고 발표했군요...

물론 많은 분들이 박주영 정성룡 선수에 대해서 안좋아 하실거라 생각하다만... 하지만 홍명보 감독은 새내기 보다는 경험이 많은 선수를 택했네요;;; 정성룡과 김승규 중에서 역시 경험이 많은 정성룡을 택했습니다... 

물론 이 점에 대해서느 저도 정성룡이 그래도 경험이 많은 선수이니... 어느 정도 공감이 가긴 하는데... 

지금부터라도 김승규를 내보내서 경험을 얼른 경험을 쌓게 해서 미래를 내다 볼 줄 알아야 한다는 얘기도 많이 나오네요;;

이번 그리스전에 정성룡 골키퍼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아마도 판가름 나겠죠!? 

( 김승규 골키퍼를 왜 안내보내냐고 이번에도 말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뽑혔네요;;; 박주영 선수... 사람들이 일명 밥줘... 밴치의 왕 ... 이렇게 부르는데;;;

솔직히 이번 그리스전에 기대는 안하고 있습니다... 아스날 좀 제발 떠났으면 하는 맘이 ㅠㅠ...... 

그나마 예전에 남아있던 실력 다 죽었을듯... 뭐 그리스전에 잘 했으면 좋겠지만 ㅇㅅㅇ;; 너무 큰 기대인가요!?;;

여튼 태극전사들 그리스전 건투를 빕니다! 

그러고 보니 이제 곧 붉은 악마... 난리나겠군요....ㅎㄷㄷ;;(군대 전역하니 바로 월드컵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