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해프닝
- Mestalla-Bat
- 조회 수 1784
- 2014.03.10. 10:53
메스타야 경기장에서 두 번의 정전이 있었습니다.
처음은 발렌시아와 빌바오 경기가 시작되기 약 30분전 정전이었습니다. 이미 경기장 내에 있었던 발렌시아, 빌바오 선수들은 계속해서 몸을 풀었습니다. 클럽 소스에 의하면 경기장 밖 근처의 거리에서 영향이 있었다고 합니다.
10분이 지나고 메스타야의 조명은 다시 돌아왔으나 5분뒤 다시 한번 정전이 되면서 본래 시간보다 4분 늦은 21시04분에 경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매수 당한 협회!>>
살보 회장과 피찌 감독도 <<오심이 더 이상 유행이 되선 안된다>>며 매우 불편한 기색을 보였습니다.
'MANO NEGRA' 검은손 의혹도 제기 .... 사실 빌바오가 매 경기 연속으로 상대팀에 페널트 킥, 퇴장을 얻어내고 있긴합니다.
한편 경기력에 대해서는 피찌 감독은 지난 라요전 부정적 이미지를 반전시킬 수있었다며 나아졌다고 인정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내용에 비해 결과가 유감이다고 한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