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조금 못미더운 플라자데포르티바 형들이 아디다스 관련썰을 뱉은것 이후로 지난주 레반테EMV랑 오늘 lasprovincias 그리고 아디다스와 계약썰을 캐내서 보도했던 기자형아가 최근에 새로운 소식?들을 뱉었으니 모아모아보져

# Levante-emv (3월 6일자)

- 발렌시아와 아디다스의 계약은 2월 마지막주(2주전)에 합의완료 

- 계약기간은 4년은 확실하고 1년 더 한 5년으로 늘어날수 있는 계약

- 발렌시아가 받게되는 기본 스폰서금액은 약 1.6m으로, 현재 조마가 지급하는 3.8m보다 적은것은 사실

- 적은 규모의 판매만을 하는 조마에 비해서 아디다스로 바꾸면서 전세계적인 판매로 인해 판매액의 일부지급이나 로열티를 지급받는 금액 등 총 수익은 조마보다 클것으로 예상

- 조마와 계약은 사실상 이미 효력을 잃은상태(해지상태)로 일방적인 해지시에 발렌시아가 7.6m의 잔여금액을 지불해야했지만 이보다 적은 금액에서 우호적인 합의를 한상태

- 이번에 아디다스와 계약을 맺는것은 전세계 어느곳에서나 발렌시아 유니폼을 구입할수 있어야한다는 생각이었음

- 2주전 합의가 되었고 이번주 부터 유니폼 디자인 등의 준비가 시작될 것이며, 추후 구단 인수에 관련되서 아디다스와 계약이 변경될 일이 없게 합의가 되었음.

# lasprovincias

- 발렌시아가 다음시즌 아디다스를 입게되는것은 사실

- 발렌시아는 아디다스와 합의를 3월 말에 발표하려 계획중 

- 발렌시아 시 중심지에 준비중인 새 스토어 발표와 함께 하려는 것으로 이곳이 아디다스로 바꾸면서 계획된 발렌시아가 관리하는 새로운 스토어이자 중심이 될것이기 때문

- 현재 아디다스와 계약이 6월부터 시행되면 발렌시아는 아디다스의 프리미엄 레벨 고객이 되고, 오피셜 스토어도 점차 늘려가며 판매액의 일부를 발렌시아가 받게되는 등의 일이 시작됨

- 이러한 사업을 리드하고 있는것은 마케팅 디렉터 Louis Douwens이며, Douwens는 현재 발렌시아가 마케팅 수입으로 15m을 받고있는데 이를 30m가량으로 늘리는게 목표

- 이 가운데 발렌시아가 아디다스 유니폼을 입게 될시에 메인 스폰서 건에서도 예를들면 진코솔라가 충분히 스폰서금액을 늘려올 수 있는것

- 3월까지 아디다스와의 사항들을 발표하지 않고있는것도 조마와의 우호적인 계약해지 합의중 하나로 조마의 연말연시 판매를 위협하지 않는 합의사항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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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마에 비하면 순수 지급액은 적은게 사실이나 추가금액(옵션)으로 더 많은 금액을 받게될것으로 예상

- 발렌시아 지역, 스페인 내의 판매액은 기존과 똑같아도 국제적인 판매량은 엄청나게 늘어날것

- 예를 들어 발렌시아가 미국이나 중국으로 투어를 떠났을 때 조마의 경우는 유니폼을 판매할수가 없음(팔질않으니-_-) 

- 12년 미국투어, 13년 기네스컵 때 현지에서 유니폼을 판매하지않는 상황이라 홍보효과를 전혀 누리지 못함 

- 아디다스로 변경하면서 온라인 판매 채널 또한 늘리기 위해 현재 준비중에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