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자본의 팀 단장은 레오나르두
- M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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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12. 05:51
요즘 인수건 루머에 꽂힌 plazadeportiva의 기사에 따르면
발렌시아에서 선수생활을 한바 있는 현재 무직인 레오나르두가 발렌시아 구단 인수 제의를 준비중인 아랍 자본의 대표 얼굴이자, 이 아랍 자본이 구단 인수시에 스포츠 디렉터로 준비하고 있는 인물이랍니다.
플라자데포르티바에 소스에 의하면 레오는 최근 몇달동안 발렌시아 디렉터직을 위해 준비중이며 높은 레벨의 선수단 구성을 구상중인 상태랍니다.
하지만 기사에서 이 아랍자본이 어떠한 아랍자본인지(제의한다고 루머도는 아랍자본이네 기업이네 하는게 한둘도 아니고) 설명이 없는데, 아무튼 이 아랍자본이 최종적으로 구단인수자가 될시에 레오가 발레시아의 단장이 될수 있는것은 당연한 거겠져. 레오나르두는 뭐 길게 설명안해도 우리팀에서 선수생활 잠시 한바 있고 최근에 PSG 단장이었다가 심판 밀쳤던 사건인가로 프랑스 축구협회에서 13개월 정지징계받고 아예 사퇴한 상태입니다.
아무튼 플라자데포르티바에서는 레오가 현재 구단의 스포츠 디렉터진이 추구하는 방향과 같은 목표를 두고있기 때문에 레오가 만약 발렌시아의 스포츠 디렉터로 온다고 해도 현재 루페테 이하 디렉터진의 구조나 멤버를 그대로 받아서 이어갈 수도 있다는 모양.
(이건 일단 레오를 얼굴마담으로 해놓은 아랍자본이 구단인수자가 되고 그다음에 레오가 디렉터로 올때 현 디렉터진들도 찬성해야만 하는 일이고. 만약 이렇게 되면 보다 스포츠 디렉터보다는 단장이라는 단어가 적절하겠져)
레오는 몇주정도의 기간이 아니라 몇달동안 계속해서 복귀를 준비중에 있어왔으며, 특히 발렌시아에서 선수생활을 한 바 있고 PSG에서 같이 일한바 있는 Alain Roche와 같이 움직이고 있으며 Roche와 발렌시아를 인수하려는 아랍자본과 이 자본이 구단인수시 자신의 디렉터진에 들어올것 등에 대해서 이야기 해왔다고 하고, 또 레오는 아랍자본이 구단인수 시 바로 업무를 시작하기위해 최근 발렌시아 선수진에 대해서도 연구하고 있다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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