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 mejor parapenaltis del mundo 세계 최고의 페널티 스토퍼

카시야스, 발데스, 부폰, 쿠르투와 등 현존 최고 골키퍼들이 있지만, 페널트 킥만큼은 디에고 알베스라고 합니다. 기록이 노이어, 한다노비치랑 이제 나란히 하는 기록이라고 하네요.

어제 위기에 팀을 구한 알베스의 기록은 스페인에 온 이후 부터 지금까지

31번 PK 상황 중 15번 선방한 것. 선방률은 48%    (알메리아 10, 우리 팀 5)

호날두, 메시, 코스타, 카누테 등 내놓아라하는 공격수들은 한번 씩 다 막은 거죠.

한편 브라질 대표팀에 철밥통으로 뽑히고 있는 훌리오 세사르가 36번 상황중 15번 선방했다는데

스콜라리 감독은 알베스를 거들떠보지도 않고 있죠.

제법 잘했습니다.

팀이 톱니바퀴처럼 상당히 잘했다고 생각하지만 아직 모든게 끝난 것이 아닙니다. 디에구가 페널트 킥을 잘 막아냈습니다. 그 선방이 무승부로 갈뻔 한 것을 막아주는 매우 결정적인 역할을 했고 선수가 부족하지만 더 조직적으로 뛰게 되어 추가 득점을 한 것 같습니다.

모든 경기는 터프하고, 모든 상대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같은 말을 반복하지만 우리는 우승을 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매 경기 이런 경기력을 보여줘야 할 것입니다. 그 어느 팀도 우리의 우승에 대한 의지를 꺾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잘했기 때문에 기쁩니다. 우리 팀은 진화하고 있고 점점 목표에 열망할 수있습니다. 우리가 열심히 했기 때문에 오늘 같은 결과를 얻은 것 입니다. 

좋은 사진들 많지만 어제 가장 멋있었던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