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훈련 外 마우로 사라테 영입 협상 (추가)
- Mestalla-Bat
- 조회 수 6966
- 2014.03.18. 20:25
레프트백 후안 베르나트가 오늘 훈련에서 등 쪽에 고통을 호소하며 훈련을 끝마치지 못했습니다. 치료를 받았다고 하네요.
가야가 1군 선수들과 함께 훈련했는데, 베르나트가 회복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루도고레츠전 선발로 뛸 가능성이 생겼습니다.
한편 센데로스와 피아티도 햄스트링, 발목 부상으로 인해 각각 훈련에 나서지 못했습니다.
만약 센데로스가 회복하지 못한다면 팀 내 오른발잡이 수비수는 없습니다.
왜냐면 히카르도 코스타는 부상 중이고, 베주는 등록이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http://www.valenciacf.com/ver/35178/parte-medico.html
두 선수 모두 오전에 메디컬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센데로스
오른쪽 다리 햄스트링 부상으로 7~10일 회복기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루도고레츠, 비야레알전 모두 출전이 어려울 것입니다.
피아티
오른쪽 발목에 불편함을 느껴, 진전을 보고 지켜봐야할 것 같다고 합니다. 일단 루도고레츠전에 출전할 수없을 것이고 비야레알전도 불투명합니다.
지난 주 구단은 매각인수과정에 관한 기밀문서를 유출하지 말고 조작하지 말라고, 엄중하게 경고하는 공식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등 모든 행방을 모니터링해본 결과, 그 것을 유출한 스파이를 발견했다고 보도되네요.
그 스파이가 바이어란 얘기도 있어서, 매각과정에서 배제할 것이라고 합니다. 아랍쪽 자본이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음.
발렌시아는 그 스파이를 공개적으로 밝힐 예정은 아니지만 법적조치는 취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구단 95주년을 맞아 살보 회장이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
우리의 목표는 결승전에 가는 것 입니다. 2004년 우승할 때 기분을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는 강하기 때문에 할 수있습니다.
무슨일이 일어나더라도 구단 인수작업은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제 남은 2주동안 꿈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인수 과정은 정당하고 투명할 것입니다. 클럽과 재단은 계속해서 협조해가면서 일 할 것입니다. 인수가 된다면 앞으로 도시 경제적 발전에도 이바지할 수있을 것이고 결승전 주최 등으로 수익도 걷어드릴 수있습니다.
로메우 역시 결승전이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결승에 진출하는 것이 목표중 하나 입니다. 결승전에 진출하여 우승하고 싶습니다만 이 것만 목표는 아닙니다. 이번 주 비야레알을 상대로 승점 3점을 따내는 것도 목표 입니다. 승리한다면 유로파 리그에 진출할 수있는 기회가 생길 것입니다. 부상에서 회복하였고, 감독님이 허락하신다면 당장 목요일 경기에 뛸 수있습니다.
Contacto VCF-Vélez por Zárate. Ayala comunica que la entidad de Mestalla está incluso dispuesta a pagar cláusula 1.5M€
카데나세르에 의하면 발렌시아와 아르헨티나 클럽 '벨레스 사르스필드'가 마우로 사라테 영입 협상을 위하여 접촉을 했다고 합니다. 사라테 본인 또한 발렌시아가 자신을 영입하려고 하는 것을 알고 있고 아얄라는 구단에 선수 바이아웃 금액인 150만유로를 기꺼이 지불할 수있다고 말했습니다.
사라테는 이번 시즌 17경기에 출전하여 11골을 기록중입니다.
http://www.cadenaser.com/deportes/articulo/valencia-contacta-velez-fichar-mauro-zarate/csrcsrpor/20140318csrcsrdep_7/Tes
아직 미래는 불투명하지만, 발렌시아 이적담당팀 멤버인 루페테, 아얄라, 주앙 살반스가 계속해서 발렌시아 미래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수비수 니콜라스 오타멘디 영입에 이어 다음 목표는 공격수 마우로 사라테 입니다.
지난 주 발렌시아가 관심이 있다 정도만 보도가 되었는데 피찌 감독도 선호하고 있는 선수이고, 아얄라가 경제적 조건에 맞는 선수로 사라테를 점찍은 모양입니다. 바이아웃은 150만유로, 연봉은 100만유로 입니다.
관심을 넘어 이제 공식 접촉이 있었고, 발렌시아는 바이아웃을 지불 할 수있음을 벨레스 사르스필드에게 알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선수 에이전트와도 연동되고 있고, 발렌시아는 3시즌 오퍼할 것이라고 합니다.
라치오, 인테르 밀란에서 뛴 적이 있는 사라테는 세컨드 스트라이커도 가능하지만 센터포워드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조나스, 따라서 바르가스와 유사한 선수라고 합니다. 시즌이 끝나고 발렌시아는 조나스를 이번 여름 내보낼 것으로 알려졌고 바르가스 경우는 아직 완전영입할지, 말지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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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8. 20:28
2014.03.18. 22:27
2014.03.18. 23:57
2014.03.18.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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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급 체계가 크게 부담이 되지 않는 선이라면 저는 사라테 데려오는 것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네요. 바이아웃 자체도 굉장히 낮은 금액이고, 피찌 감독 밑에서 팀과 조화만 가능하다면 현실적으로 지금 팀 입장에서 사라테만한 카드도 없지 않나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 팀에서 제일 필요한 유형의 선수가 2선, 혹은 측면에서 전반적인 볼의 운반이나 볼의 순환 과정에 좀 더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하는데, 사라테는 이 부분에 있어서는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가능성이 큰 선수죠. 전반적으로 볼 다루는 능력 만큼은 상당히 높은 수준에 있는선수이니.
개인적으로는 지금 팀에서 제일 필요한 유형의 선수가 2선, 혹은 측면에서 전반적인 볼의 운반이나 볼의 순환 과정에 좀 더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하는데, 사라테는 이 부분에 있어서는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가능성이 큰 선수죠. 전반적으로 볼 다루는 능력 만큼은 상당히 높은 수준에 있는선수이니.
2014.03.19.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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