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시즌에 발렌시아는 어떤 영입과 방출이 필요할까요?? (+수정)
- Gripen
- 조회 수 6103
- 2014.03.19. 20:22
다음 시즌에 발렌시아는 어떤 영입과 방출이 필요할지 아뭉 여러분의 의견이 듣고 싶습니다.
제 사견은 이렇습니다.
1. 공격수:
(-) 포스티가 방출, 비니시우스 임대
(+) 바르가스(나폴리) 영입 (바르가스 실패시 미트로글루(풀햄) 영입), 비야(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영입.
= 바르가스 영입 실패시, 공격역할이 다르겠지만 현재 강등권이 확실한 풀햄의 미트로글루를 노렸으면 합니다.
2. 공격형 미드필더:
(-) 조나스 방출
(+) 벨한다(디나모 키에프) 혹은 루벤(레반테) 영입, 비에라 임대복귀, 힐 임대복귀.
= 현재 발렌시아는 2선자원이 포화 상태이긴 하지만, 확실한 클래스를 보여주는 공격형 미드필더는 없습니다.
현재 벨한다는 크림반도 사태로 불안감을 느끼고 있어서 이를 발렌시아가 파고들어 노렸으면 합니다.
또한, 예전에 발렌시아와 링크가 가던 루벤 역시 좋은 선택지가 되리라 봅니다.
3. 중앙 미드필더:
(-) 케이타 임대종료.
(+) 로메우(첼시) 영입, 바네가 임대복귀.
4. 왼쪽 윙어:
(+) 과르다도 임대복귀.
5. 왼쪽 풀백 및 수비수:
(-) 루이스 방출, 센데로스 방출, 히카르도 방출.
(+) 모레노(에스파뇰) 영입.
= 모레노 영입으로 왼쪽 풀백과 왼쪽 수비수 문제를 충분히 해결해 줄 것이라고 봅니다.
6. 오른쪽 풀백:
(+) 마요(셀타 비고) 영입(단, 페레이라 방출시), 키코(카스티야) 임대.
= 페레이라 방출에 대해서는 이왕이면 팬심과 선수의 클래스가 있기에 남기고 싶지만,
만약 페레이라 방출시 그동안 디렉터진이 주시하던 마요를 영입을 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대안으로 키코를 임대하는 것은 어떨지 생각했습니다.
7. 골키퍼:
(-) 과이타 방출
(+) 하우메(메스타야) 월반.
= 과이타의 방출로 인한 알베스의 백업으로 카리조나 로메로를 노릴 것이 아니라,
현재 메스타야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하우메를 월반시키는게 더 낫다고 봅니다.
케이타(+미첼) 나간다면 로메우 무조건 잔류시키면서 호나탄비에라 잘좀 키워봤음좋겠네요
피아티와 페굴리가 피찌감독아래서 지금처럼만해준다면 페데 +서브로 윙자원은 꾸리면 될듯해요
공격진은 조나스가 나간다면 파코에다가 아라우주는 거의 그대로갈거같고(혹은 아라우즈는 임대) + 바르가스에 확실한 공격수한명 데리고 와야하겠네요
골킵은 알베스 주전에 과이타 나갈거 같고 백업 골킵 영입하거나 혹은 올려쓰거나...
오른 풀백은 바라간, 페레이라 체제 괜찮은거 같은데... 페레이라 굳이 내보내겠다면 마요정도 데려올듯..
중앙 수비수는 힠 나가고 센데가 혹시나 남을 경우 영입 없이 그냥 마티유 오타멘디 주전에 백업 센데로스 루이즈 갈거 같고..
아 생각해 보니 베주를 빼먹었네요... 베주 있으니... 센데까지 나갈지도...
왼쪽 풀백은 시소코 내보내고 베르낫 주전에 수비적 성향으로 한명 영입해야 될듯 하고...
중앙 미들은 바네가가 혹시 복귀 하면 파레호랑 경쟁 체제로 쓰고.. 케이타가 혹시 남으면 중미 돌려쓰면 될거 같고...
수비형 미들은 로메우 영입하고 푸에고랑 돌려쓰면 될듯 하고..
2선은 바르가스 정도 영입 할 수 있으면 하고... 아니면 다른애 한명 선호하는 스타일로 데려올거 같고..
힐 비에라 임대 복귀 아마 조나스는 나갈듯...
공격수는 파코 주전에 아라우주 백업으로 계속 갈거 같음...당연히 포스티가는 나갈거 같고..
과르다도 얘기를 빠뜨렸는데... 갠적으로 과르다도 왼쪽 윙쪽으로 뛰는걸 한번 보고 싶은데...
복귀하게 되면 2선한번뛰게 해보는건 어떨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