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훈련 & 센데로스 메디컬리포트
- Mestalla-B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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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04. 20:00
어제 창피한 패배를 당한 우리 팀은 오늘 15명의 선수만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주앙 페레이라는 다른 선수들 보다 늦게 도착했는데 그 이유는 약물 테스트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장기 부상자인 힠코, 루이스, 알베스가 참가하지 못했고
마티유, 센데로스, 바라간이 몸에 불편함을 느끼며 참가하지 못했습니다. 조나스도 무릎에 문제가 있어 사전예방겸 조기퇴소.
선발로 뛴 선수들은 가벼운 훈련, 후보로 나오거나 뛰지 않은 선수들은 강화훈련을 했다고 합니다.
언론에서는 조나스, 바라간, 페레이라 세 선수가 어제 경기에서 무사히 경고를 안받았기 때문에 다음 경기에 영향이 없고
푸에고도 징계에서 돌아올 것이기에 기회는 있다고 보도하네요.
마티유 : 팀이 단합되야 부활한다
- 아직도 결과를 믿을 수가 없습니다. 어제 유로파 리그 8강 경기에서의 생각이 지워지지 않습니다.
- 우리가 득점에 성공했다면 쉽게 흘러갔겠지만, 3-0은 어렵습니다.
- 그러나 축구에서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전반전 우리는 열심히 뛰지 않았고. 전투적으로 임하지도 않았습니다. 따라서 아무 것도 하지 못했습니다.
- 전반전은 전체적으로 완전히 실패였습니다. 선수들 플레이는 거의 죽은 것과 다름없었고 결국 한계에 봉착했습니다.
- 우리는 너무 어린 팀이고 많은 선수들이 이러한 토너먼트에서 어떻게 플레이해야하는지 잘 모릅니다.
- 선수들은 발렌시아를 위해 뛰어야할 상태가 아니었습니다.
- 정상적인 플레이를 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제 팬들에게 신뢰를 얻기 어려울 것입니다.
- 그러나 지금 침체된 상태를 극복할 것 입니다. 경기장에서 매우 뜨거운 열정이 필요합니다. 팀 페이스가 돌아올 수있다고 믿습니다.
- 우리가 다시 진정으로 모두 단합된다면 다시 부활은 가능합니다. 모두 빠르게 부활할 것이고 많은 경기들이 남아 있습니다. 부활을 믿습니다.
- 챔스나 유로파를 위해 뛰는 것이 아니라 단지 잘 뛰는 것이 목표입니다. 팀이 단합되지 못하면 할 수없어요.
어제 조기 교체당한 필센데로스가 오른쪽 다리 근육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하여
3~4주 회복기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 우리 팀와서 개인 통산 3번째 부상이네요
바야돌리드전에 .. 마티유가 징계고 루이스, 센데로스 부상에
결국 센터백은 베주밖에 없네요.
바라간도 불투명하다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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