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후, 피찌 감독 인터뷰 + 피터림의 밀란 오퍼
- Mestalla-B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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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07. 15:32
발렌시아 감독 후안 안토니오 피찌는 바야돌리드전 0:0 무승부에도 불구하고 바젤과 경기에 낙관적이었습니다.
우리 팀이 어중간 상황에 있고, 복잡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목요일 바젤전에 대해서 저에게 물어본다면, 반문으로 왜 우리가 바젤을 3-0, 4-0 이길 수없는지 묻고싶습니다. 우리도 올라갈 수 있다고 봅니다. 관중들이 도와주고, 저희 상태도 좋다면 ... 왜 우리가 통과하지 못하겠습니까? 모두의 태도에 달렸습니다, 마지막 까지 희망을 버리지 않을 것입니다. 목요일 경기는 모두에게 동기부여가 작용할 것입니다.
시즌 남은 경기들에 대해서 솔직했습니다.
산술적으로 이제 끝났다고 봅니다. 유로파 리그 경쟁 중인 상대팀들과 승점이 8점 차이가 나고, 8경기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포기는 하지 말아야 합니다만 매우 어려운 상황인 것은 분명합니다. 이게 현실이죠.
선수단의 득점력 부족에 대해 걱정했습니다.
우리기회가 있었고, 득점할 수있는 많은 상황들이 있었지만 그렇지 못했습니다. 항상 더 집중해야 합니다. 마무리 짓는 능력이 부족했습니다. 의지가 있어도 경기에서 이기지 못하니 걱정이 됩니다. 훨씬 더 집중하고 강력한 것이 필요합니다. 어떠한 경기에서도 승리하려면 많은 찬스들을 골로 연결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선수단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습니다.
선수들의 훈련, 경기에 임하는 태도를 보고 있고, 거기에 맞추어 동기부여를 제공해줄 것입니다. 아라우주를 굳이 투입하지 않은 이유는 파코가 더 우위에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공격수 투입은 필요하지 않다고 봤습니다.
http://futbol.as.com/futbol/2014/04/07/internacional/1396840349_523695.html
http://www.deportevalenciano.com/2014/04/07/peter-lim-hace-una-oferta-por-el-ac-milan
밀란도 발렌시아 처럼 인수될 수있다고 하네요. 물론 완전 판매는 아니고 구단 소유권을 같이 공유할 수있는 파트너 (30% 정도 내어줄 수있다고 인정)를 찾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자 가장 먼저 반응이 온 측이 피터 림이었다고 합니다. 300M + 소유권은 51% 오퍼
몇 일전 아드리아노 갈리아니 외 밀란측 1명, 그리고 멘데스 등 4자 만남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밀란 측에서 도 좋은 오퍼를 찾고 있고, 구단 경영도 지금 그대로 인물들로 구성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쉽지는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런 행위는 우리 팀을 플랜B으로 생각하는 것 같고, 구단에서는 제외할 수도 있다는 설도 있네요.
발렌시아 자치정부 회장, '알베르토 파브라'는 국회의원 의장 알폰소 루스에게 책임감을 가져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지금 당장 우리는 책임감을 가져야 합니다.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여전히 해결해야할 많은 문제들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고 하는데. 허세말고 실질적인 것을 원하는 것 같네요.
탈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