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회장님에 대한 기사가 스페인 모든 언론들에 보도되고 있습니다

우리 팀을 망가뜨린 장본인이자 전 회장 후안 바우티스타 솔레르가 납치시도에 대한 고발로 어제 밤 감옥에 구금되었었습니다. 솔레르가 납치하려고 했던 인물은 2009년 부터 구단 지분 판매 때문에 마찰을 빚은 비센테 소리아노. (이 분도 전 회장)

이탈리아 갱에게 지시하여 납치를 지시했다고 하네요. 그러나, 납치하는데 실패했고 비센테 소리아노가 2주동안 자신을 해하려고 했던 것을 경찰에 알리며 결국 구금된 것.

일단 감옥에서는 나왔는데, 판결을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전 회장이셨던 두 분이 뭐하나 했더니 이러고 있네요.현지 팬들도 다들 후련하다, 잘됐다는 분위기.

레전드 출신 카니사레스는 자신의 트위터에 'X 터졌네'라고 반응.

알벨다도 '내가 살면서 많은 것을 봤다고 생각하는데 ... 이번 사건은 믿을 수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