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4 후배들 독려
- Mestalla-B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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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10. 10:14
선수단 외 현재 발렌시아 전성기 멤버이자, 지금은 구단에서 각자의 요직을 맡고 있는 F4가 어제 훈련장을 방문하여 선수들에게 각자의 조언과 생각을 말해주었다고 합니다. 복귀해서 뛰진 못하지만 이미 그들도 경험해봤기 때문에 선수단에게 모든 것을 얘기해줬다고.
앙굴로 : 발렌시아의 방패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믿어야 합니다. 발렌시아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팀이고 여러분들이 살아있다는 것과 클럽 역사를 증명해야 합니다.
농담식으로 말했지만 선수단에게 자신감을 주기 위한 멘트였다고 합니다.
아얄라 : 아이들 같은 믿음이 있습니다. 우리는 용기를 줄 것 입니다. 항상 그랬던 것 처럼 메스타야의 날개를 펴야 합니다. 결국 우리가 자질을 갖추어 상황을 반전시켜야 합니다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주는 멘트였습니다.
쿠로 토레스: 엄청난 것을 해낼 수있는 기회가 남아 있습니다. 스위스에서는 잘 못한게 사실이지만, 우리는 극복할 수있다고 봅니다. 잘될거라고 믿으세요. 2차전엔 상대팀보다 잘할 수있다고 봅니다.
어제 첫 B팀 감독으로써 힘든 하루였지만, 선수들을 위해 독려했습니다.
루페테 : 발렌시아의 도전에 불가능이란 없습니다. 팀이 목표 달성하는데 잘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여러분들을 믿어요.
현재 팀에서 준 보스역할을 맡고 있는 루페테는 현재 팀 상황이 안 좋은 것은 알고 있지만, 의무감을 갖고 잘 할 수있다고 마무리지었습니다.
얘도 응원 메시지 트위터에 남겼다는 듯. <런던에서 용기와 힘을 보내고 보탭니다. #reAMUNTada> 사진은 발렌시아 어린이용 세녜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