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alenciacf.lasprovincias.es/noticias/2014-04-15/vinicius-fichaje-fantasma-20140415.html

"우리는 그를 더 기대중입니다." 일요일 경기에서 최종18일에서 제외하며 피찌 감독이 비니시우스에 대해 언급한 말 입니다.

일요일 엘체와 경기에 피찌 감독은 로테이션을 실시하였지만, 겨울 이적시장에서 350만유로에 영입한 스타 영입들 중 한명인 비니시우스는 결국 최종 18인 명단에서 제외되었습니다. 비니시우스의 상황은 눈 부신 파코 알카세르와 정반대 입니다. 두 선수 모두 1993년생이고 심지어 비니시우스가 6개월이나 더 나이가 많은 선수지만, 2월부터 그들의 행보는 전혀 다릅니다.

알카세르가 골을 넣아주면서 피찌 감독에게 신임을 받고 있고. 비니시우스는 기회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클럽은 그를 장기적인 안목으로 영입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느린 적응력 때문에 유로파 리그에 뛸 선수로 등록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지난 일요일 엘체와 경기때 피찌 감독은 다시 한번 그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발렌시아 현지 서포터들은 숙소를 찾아와 선수에게 기회를 달라는 얘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왜냐면 이 선수가 뛰는 것을 거의 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비니시우스가 발렌시아 유니폼을 입고 뛴 시간은 고작 65분이고 볼 터치도 8번 뿐 입니다

겨울에 도착한 비니시우스의 스탯기록은 가장 저조 합니다. 65분간 뛰면서 볼 터치를 8번했고, 이 것은 1번 슛팅, 4번 패스, 1번 오프사이드, 1번 파울, 1번 볼놓친 것. 이 것이 2달반 동안 그의 기록 전부 입니다. 

비니시우스가 오고나서 발렌시아는 12번의 리그 경기 그리고 6번의 유로파 리그 경기를 치뤘습니다. 여기에 유로파 리그 출전은 등록되지 않았고, 리그에서는 10경기 소집 명단에 포함되었으나 정작 3경기 (라요, 소시에다드, 헤타페) , 65분 뛴게 다입니다. 그 경기들에서 주로 후반에 경기가 잘 풀리지 않을 때 투입되었는데 득점하지 못하며 피찌 감독이 원하는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영입되고 1달만 라요 바예카노와 경기에서 69분 포르투와 교체되어 들어간 비니시우스는 최고의 경기를 만들 수있었습니다. 들어가자 마자 볼 컨트럴 한 것이 상대 선수 팔에 맞았지만 주심은 페널트 킥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선수는 손을 비비고 있었고 팬들도 모두 그 장면을 목격하였습니다. 그리고 아무 것도 보여주지 못한 채 결국 경기는 끝났고, 그 것이 발렌시아에 오고나서 유일한 기회였습니다.  

비니시우스는 기회를 잡기 위해 두 경기를 기다려야 했습니다. 아노에타 (소시에다드 원정) 경기에서 피찌 감독은 후반 0-1 지고 있던 상황에 바르가스를 대신하여 그에게 다시 기회를 주었습니다. 드리블하여 페굴리에 패스, 파레호에 리턴패스 등 8분 정도 공잡은 시간이 기록됐고 여기서도 별 임팩트 없는 경기력이었습니다.

비니시우스의 최근 마지막 경기는 헤타페전이었습니다. 77분 팀이 지고 있던 상황에 마지막 교체카드로 교체출전하였습니다. 입단하고 처음 메스타야 홈 경기였고 팬들에 기대를 모았으나, 여기서도 사실 볼잡을 기회는 거의 없었습니다. 

결국 이번 일요일 경기에서도 피찌 감독은 최종 18인에서 비니시우스를 제외하기로 결정 하였고, 선수는 스탠드에서 부상 선수들과 함께 경기를 관전하였습니다. 경기가 끝나고 피찌 감독은 선수에 대한 인터뷰에 <<저도 이 결정을 위해 3시간 동안 회의했습니다. 아무도 저에게 이러한 결정에 대해 뭐라할 수는 없습니다. 선발로 나온 로테이션 선수들을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파코 알카세르는 교체카드중 가장 최선이라고 생각하여 투입한 것 입니다. 우리는 비니시우스에 더 많은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궁금한 것들 중하나는 비니시우스가 더 유용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면, 더 많은 것을 줄 수있는 선수를 마다하고 굳이 비유럽 선수 할당 (논이유)를 희생시켜 영입했어야 했냐는 것 입니다. 

http://en.wikipedia.org/wiki/Lucas_Digne

파리 생제르망 왼쪽 측면 자원인 '루카스 디그네'가 발렌시아의 다음 시즌 타겟이라고 영국의 <토크스포츠>가 보도 했습니다. 이 선수는 리버풀, 아스날과도 링크 나고 있는 선수라네요. 완전 이적은 아니고 임대영입을 노린다고.

그러나 이 젊은 재능을 파리가 굳이 이적시키지 않을 것이라는 내용.

현재 발렌시아의 후안 베르나트가 재계약을 선호하고 기다리고 있는 상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