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 - 직접 대면하여 미팅 外 + 루스 인터뷰
- Mestalla-B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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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15. 15:51
구단 인수 운영위원회는 클럽 인수하겠다는 6개의 인수처 대리인들과 만날 것이라고 합니다. 직접 소환하겠다는 것.
언론 소스에 의하면 두 곳이 협상 테이블에 올라올 수있다고 하네요.
회계법인 KPMG, 반키아, 발렌시아 자치주정부, 구단, 재단으로 이루어진 인수 운영위원회는 지난 4월1일 16:00까지 받은 오퍼들을 계속해서 분석하고, 자세하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유일한 필수조건은 구단이 요구하는 시간내에 오퍼 그리고 구체적인 조건들을 (신원, 자금조달, 스포츠 프로젝트, 사업계획, 연락 등등)충족시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한 조건들은 봉투 발송과 같은 텔레마티크 (전화와 컴퓨터를 조합한 정보 서비스 시스템)로 충족되었습니다. 그러나 인수위원회는 구단을 인수하고자하는 인수처의 얼굴을 알지 못합니다.
직접 마주보고 회의
인수 결정을 마무리 지을 날짜를 앞두고, 운영위원회는 오퍼한 곳들의 대변인과 직접 마주보고 지불능력, 신뢰성에 대해서 그리고 중장기적 프로젝트에 대한 미팅을 가질 것이라고 합니다.
이번 미팅은 가능하면 이번 주에 시작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왜냐면 더 미룰 경우 Semana Santa (스페인 부활절 기간) 때문에 더 늦춰지기 때문입니다. 운영위원회 구성원들은 이번 주 안에 끝내지 못할까봐 걱정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네요. 아예 미뤄질 수있기 때문에.
오퍼내용과 지불능력 그리고 사업 등이 언론들에 의해 밝혀졌는데 이제 그거와 상관없이 직접 만나봄으로 써 진위가 가려질 전망입니다. 언론에서 보도된 것 보다 더 구체적인 새 구장 공사, 사회적, 경제적, 부동산, 스포츠 프로젝트 등 윤곽이 드러날 것입니다.
http://www.plazadeportiva.com/ver/21286/-solo-los-favoritos-explicaran---su-propuesta-ante-la-gestora-.html
여기도 같은 내용.
러시아 자본을 업고 도전하는 알폰소 루스가 오늘 또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인터뷰에서 발렌시아 구단 말고 재단과 반키아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알폰소 루스 : 러시아 오퍼가 가장 최고 입니다.
"러시아 자본 측 오퍼는 매우 긍정적 입니다. 최고 중 하나일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우리는 재단과 반키아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550m 자본이 있습니다. 우리가 최고인지 아닌지 책정하고 있을 것 입니다. 만약 인수 된다면 실행에 옮길 것 입니다."
"저는 적이 없습니다. 따로 정치계에 대해선 이야기 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적당한지 아닌지는 곧 설명할 수 있습니다."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우리는 더 열심히 일할 것입니다. 경영을 잘 할 것이고 사람들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것을 듣고 그대로 실천할 것 입니다."
비밀리에 다음 시즌 선수단 준비를 하고 있는데, 그 중 한 명이 현재 팀 내 최다득점자 파코 알카세르에 대한 것입니다.
계약기간이 2016년 6월까지 그리고 바이아웃 금액이 1800만유로이지만, 구단은 에이전트와 새로운 계약에 대해 논의하려고 한다고 합니다.
1월 피찌 감독이 오고, 파본 - 포스티가가 방출되면서, 많은 기회를 얻었고 지금현재 까지 14골을 기록 중입니다. 이에 앞으로 많은 곳들로 부터 이름이 거론 될 것이고, 루페테는 이를 막기 위하여 언터쳐블 선수들 중 한명으로 파코와 재계약을 맺으려고 결정했다는 것입니다.
현재 파코의 연봉은 매우 낮고, 바이아웃 금액도 낮습니다. 따라서 재계약은 필수적인데, 루페테는 3가지를 바꿀 것이라고 합니다. 1) 연봉 2) 계약기간 3) 바이아웃 금액.
파코 본인도 더 이루고 싶은게 많고 원하는 것이라서 어렵지는 않을 것이라는게 예측입니다.
한편 후안 베르나트, 바라간 그리고 디에고 알베스 외에 케이타도 얼마전 한 시즌 더 머물 것임을 자신 입으로 확신했고 팀의 로드맵이 드러나고 있으며, 이제 파코 알카세르도 그 중 한 명이 될 것입니다
<Levante-EMV>에 의하면 구단 인수 결과에 관계없이, 알메리아의 젊은 왼쪽 측면 자원 알레이스 비달을 발렌시아가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협상이 시작됐다고 말하기에는 이른 시간이지만, 구단과 에이전트 측이 접촉했다는 이야기가 있고 알메리아는 현재 다음 시즌 강등 당할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게다가 2017년 6월까지 계약되있고 1500만유로의 바이아웃 금액이 책정되 있지만, 현재 알메리아는 재정적으로 돈이 필요한 상태라 더 낮은 가격으로 영입할 수있다고 예상되고 있습니다.
http://www.transfermarkt.co.uk/en/aleix-vidal/profil/spieler_88490.html
스패니쉬 89년생에 왼쪽 측면이 주 포지션이지만, 공격, 오른쪽 측면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한편 세군다B 레우스의 공격수 알렉스 로페스 (93년생, 20살) 영입 협상도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현대 세군다B 득점선두인데 다음 시즌 B팀 공격수로 영입하려는 듯.
이번 영입이 확정된다면, 별 득점을 못하고 있는 일본인 공격수 이부스키 히로시가 방출될 것으로 보입니다.
후벤 베주가 발렌시아으 새로운 부적이 되고 있습니다.
2월8일 데뷔 전을 치룬 이 후, 그가 뛴 경기에서는 적어도 팀이 패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베주가 뛴 경기는 총 6경기. 그 중 전적이 4승2무 입니다. (13득점 5실점)
베주는 히카르도 코스타, 빅토르 루이스 등이 징계 및 부상을 당하면서 기회를 부여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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