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7일, 새로운 구단 주인 선출
- Mestalla-B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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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18. 01:51
El 17 de Mayo se conocerá quien es el nuevo dueño del VCF. Y se amplía el plazo de estudio de las 6 ofertas hasta el 3 Mayo. 5월17일 새로운 구단주가 선출될 것이고, 6개오퍼 검토기간이 5월3일로 연장됬다고 합니다.
<VLC News>
유로파 리그 결승전이 열리는 시점까지 스포츠 계획이 늦춰지지 않고, 5월17일 발렌시아의 새로운 소유자가 알려질 것이라고 합니다. 오늘 목요일 재단측에서 열린 회의에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 중요한 결론이 나왔다고 하네요. 회의는 재단의 본거지에서 열렸고, 아우렐리우 마르티네스, 아마데오 살보를 포함한 12명 이상 정도가 참여했다고 합니다.
4월22일 다음 주 화요일 발렌시아 재단은 인수 과정의 마무리 발표날짜를 공식성명을 밝힐 것이라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5월17일이 명백한 날짜가 될 것이고 그 날 새로운 구단 주인이 선출되는 날이라고 합니다.
많은 양의 오퍼들을 받아 1차적 서류분석 이 후, 이제 직접 대면하여 대리인 혹은 인수처와 미팅을 걸쳐 가장 잠재력있는 프로젝트를 가려내야 하기 때문에 이렇게 날짜는 딜레이 된 것 입니다.
옥석을 가려내기 위해서 인수운영위원회는 5월초까지 집중하여야 할 것입니다.
5월17일 최종회의 투표 이후 일주일 뒤 주주총회도 열릴 계획이라고 합니다.
<Cadena Ser Radio Valencia>
발렌시아 재단 회장, 아우렐리우 마르티네스는 발렌시아의 주식 70%를 판매할 최종 날짜를 발표하였습니다. 기자 브리핑은 12명과 함께 진행했고, 마르티네스는 5월17일이 최종 회의 투표를 통하여 발렌시아의 새로운 소유자가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게다가, 인수 운영위원회가 구단을 소유하겠다는 6개의 오퍼들을 평가, 검토하고 선택하는기간도 연장하겠다고도 발표했습니다. 요즘 부활절 기간 (세미나 산타, 4월11일 ~ 4월20일)이기 때문에 한 번에 평가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연장을 추진 한 것입니다. 원래는 4월22일이었으나 5월3일까지 연장했습니다.
이제 아우렐리우 마르티네스 (재단회장), 아마데오 살보 (구단회장), 카를로스 모라게스 (재정국장)도 5월17일 결론이 날 수있게 곧 움직일 것이며, 좋은 결과가 날 수있도록 2,3개 오퍼들 중 선택할 것이라고 합니다.
* 세미나 산타 : 부활절이 있는 한주간을 Semana Santa, 즉 '성주간'이라고 한다. 다른 유럽 도시들보다 훨씬 길고 화려한 부활 연휴. 우리나라로 치면 추석 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