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국자본이 앞서나가는 중
- Mestalla-B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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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21. 11:01
http://valenciacf.lasprovincias.es/noticias/2014-04-21/magnate-bosco-avala-oferta-20140421.html
알폰소 루스가 강력하게 밀고 있는 러시아 자본.
라스 프로빈시아스가 보도한 것에 의하면 미스테리한게 많다고 하네요.
Bosco의 소유자 Kusnirovich가 발렌시아 인수오퍼를 보증하고 있지 않다는 얘기도 있고, 발렌시아 말고 다른 팀들을 인수하려고 한다는 얘기도 들리는 중. 라치오?
곧 구단인수위원회에서 밝히겠지만, 여러가지 의혹들이 많다고 합니다.
싱가포르 사업가 피터 림의 활동이 발렌시아 인수과정에서 우려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몇 주전 그의 이름은 AC밀란의 일부를 매입하여 주주가 될 가능성에 대해 연결된 바가 있습니다. 그랬던 그가 이제는 이탈리아에서 인테르 밀란 소유주인 에릭 토히르와 함께 공동 경영에 합의할 가능성이 있다고하네요.
한편 며칠 전에 이탈리아 언론 <코리에레 델라 세라> 보도에 의하면 밀라노에서 호르헤 멘데스 중재하에 토히르, 피터 림이 만남을 가졌다고 합니다.
미국 최대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에게 보호되고 있는 서버러스캐피털은 반키아 관계자들과 만나 발렌시아를 인수한다면 처음 오퍼한 것 보다 더 많은 금액을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러시아 자본이 제시했던 오퍼 금액만큼 올릴 수있다고
현지에서는 미국의 서버러스캐피털 펀드와 중국의 왕젠린의 완다그룹이 앞서나간다고 보도되고 있습니다.
http://www.plazadeportiva.com/ver/21439/aurelio-tiene-un-problema-con-cerberus-capital.html
재단 측에서는 투자펀드쪽은 절대 반대입장이라고 합니다.
반키아에서는 서버러스 캐피탈, 재단 - 구단측은 중국 자본측이라 대치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