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야전 예상 선발명단 관련 기사
- 김박력
- 조회 수 2356
- 2014.04.22. 16:45
목요일 후안 라몬 산체스에서 벌어지는 세비야전 선발명단에 대한 기사네요
-골키퍼-
'디에구 알베스'가 나오지 못하므로 '괴이타'는 확정적
-중앙수비-
일단 '마티유'의 짝이 누가 될 것이냐가 관건인데,
회복해서 돌아온 '하비 푸에고'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하지만 '센데로스' 역시 나쁘지 않은 폼을 보였기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상황.
-왼쪽-
왼쪽은 이번 시즌 경험치 몰빵중인 '베르나트'가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18경기동안 휴식없이 쭉 주전으로서 출전중인 상황.
-오른쪽-
바라간과 주앙 페레이라가 경합인 상황에서, 현재는 '바라간'보단 '주앙 페레이라'가
경쟁에서 약간 앞선 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피찌 채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바라간 또한
좋은 카드중 하나입니다. 그렇기 떄문에 누가 나올진 정확히 모르는 상황.
-미드필더-
기량이 만개한 '파레호' 꽤나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넓은 활동량을 보여주는 '케이타'
둘은 중앙 듀오로 나올 것으로 예상되며, 세번째 옵션으로는 밑에서 중심을 잡아 줄 수 있는 '로메우'가 있습니다.
만약 조나스나 바르가스가 나오지 않는다면 '로메우'가 대신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공격진-
확정적인것은 오른쪽의 '페굴리'와 중앙의 '파코'입니다. 파코는 올 시즌 대단한 활약을 펼쳐주고 있으며
오른쪽은 페굴리외엔 딱히 경쟁자가 없는 상황입니다. 왼쪽은 자리는 아직 주인이 없는 상태입니다.
과거 산로렌조시절엔 에메리와 같이 3미드필더에 대항하기위해 세컨드 스트라이커를 사용했는데,
그 역할을 맡을 자리는 예상이 어렵다고 합니다. 두 가지 옵션이 있는데, 팜플로냐 원정에서 골을 넣은 '조나스'
혹은 피찌 채제하에 꾸준한 출전을 보인 '바르가스' 둘 중 한명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왼쪽은 '피아티'와 '페데'가 여전히 경쟁중입니다. '피아티'가 부상당한 사이 무섭게 치고 올라온
'페데' 하지만 폼이 꾸준하지 못하는 점이 문제. 확실한 카드는 없습니다.
예상 포메이션
------------------파코-------------------
피아티/페데-----바르가스/조나스----페굴리
------------파레호---케이타--------------
베르나트----푸에고---마티유-------페레이라/바라간
바르가스/조나스 자리가 빠질경우 로메우가 파레호 케이타와함께 기용 될 수 잇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