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미팅 시작 - 공격수 영입설
- Mestalla-B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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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29. 14:52
축제기간인데도 불구하고 인수위원회는 PwC 본사 건물 17층에서 다시 회의를 시작했습니다. 특히 어제 월요일 같은 경우에는 중요한 주제로 회의를 했다고 합니다. .
며칠 전 부터 계속 논의해왔던 것인데 현재 인수 경쟁에서 남은 6곳들이 오퍼 금액을 상향할 수있도록 하는 것 입니다. 이 말은 적절하고 괜찮다고 판단한 곳에 금액상향을 할 수있도록 한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다 판단한 후에 5월12일에 결정하겠다는 것 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주제에 합의가 이루어지지는 않았습니다. 반키아, 지역 재정위원회, 재단 측에서는 찬성하는 분위기였으나, 구단 측에서 단호하게 반대하고 나섰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적절한 합의가 있어야 만이 이루어질 것이고 결정이 난다면 6곳에 이메일을 통하여 전달될 것 입니다.
인수자 면담 시작
이제 서류로써의 접수는 끝났고, 직접 만나 프로젝트나 여러 확실한 보증들은 확신해야 하기 때문에 인수위원회는 남은 6곳과 직접 미팅을 가지기로 했습니다.
어제 오전에 인수위원회는 몇 시간 동안 다롄완다그룹 오퍼에 관련된 대리인 2명과 미팅을 가졌습니다. 같은 방법으로 오후에도 서버러스 캐피탈 오퍼와 관련된 정상들간의 미팅이 열렸습니다. 오후미팅에서는 오전때보다 인수위원회의 과열된 질문들이 있어서 긴장된 분위기였다고 합니다. 특히 구단 측에서 날카로웠다고 하네요.
이제 남은 10일동안 남은 4곳 대리인 들과도 면담이 있을 것입니다. 아마 오늘은 싱가포르 재벌 피터 림 측과 면담이 있을 것이라고 하네요.
이 기사와 논외로 3곳의 재정상황이 불투명하고, 2곳이 유력하다는 얘기가 있네요.
http://www.levante-emv.com/deportes/2014/04/28/valencia-quiere-fichar-lucas-pratto/1105147.html
구단 이적 담당팀은 루카스 프라토를 보기위해 지난 <벨레스 사르스필드 VS 리베르플라테>, <벨레스 사르스필드 VS 퀠메스> 2경기를 관전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선수 에이전트와도 만남을 가졌다고 하네요. 관심있다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파코 알카세르와 함께 새로운 공격수 영입을 구상하고 있었고, 포스티가, 조나스가 팀을 나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적합한 선수로 루카스 프라토가 거론된 것 입니다. 25살인 프라토는 EU여권이 있고 우니베르시다드 카톨리카 (칠레) 소속 시절 피찌 감독에게 지도를 받은 적이 있어 완벽히 잘 알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뛰고 있는 벨레스 사르스필드에서 7골을 넣고 있는데 수준이 여전히 높은 선수고 힘과 기술이 좋고 빠른 선수라 발렌시아 이적담당 팀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 입니다.
인수 과정에 상관없이 선수는 발렌시아에서 뛰는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고 피찌 감독이 다음 시즌에도 팀을 지휘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루페테는 피찌 감독과 함께 맞춰나갈 것이며, 지난 바르가스를 데리고 온 것 처럼 일을 진행할 것이라고 합니다.
프라토의 이적료는 400만유로 정도 예상되고 발렌시아가 투자할 수있는 금액이라고 합니다. 최근 몇 주동안 선수 에이전트는 발렌시아외에 여러 팀들로 부터 연락을 받았는데 특히 상 파울루, 코리안치스 등의 팀들이 거론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선수는 유럽에 다시 복귀하고 싶은 생각이 있으며, 발렌시아가 좀 더 유리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아직 딜이 성사되는 그린라이트까지 간 것은 아니지만 루페테는 살보 회장에게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http://www.transfermarkt.co.uk/en/lucas-pratto/profil/spieler_59596.html?from=direktErgebnis
http://en.wikipedia.org/wiki/Lucas_Prat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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