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단신
- Mata
- 조회 수 1566
- 2014.05.01. 17:54
어제 인수위원회측에서 확실히 못박은것은 상향된 오퍼는 5월 5일까지 받고, 최종 후보 (최대 3곳)선별은 5월 12일까지 끝내는 것이고, 비공식적이지만 5월 17일에 최종인수자 선정을 완료하는것에 매우 긍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상태
인수위원회측은 이번주는 더 이상 제의처들과의 미팅이 없고, 러시아자본은 다음 주중에 미팅을 할 예상
이번에 인수위원회가 서버러스측의 제의의 오류를 정정하면서 제의액을 상향조정할수 있게 해달라는 요구를 승인하면서 제의자들은 5월 5일전까지 상향조정한 오퍼를 제시할수 있게 되었고,
오퍼상향을 승인하면 구단인수에 더 좋고 높은 경쟁을 유도할수 있다고 여기고 승인이 되었는데, 재단측 인수위원인 Isidro López이 아우렐리오 회장의 의사와는 반대로 오퍼상향에 동의하면서 말이 좀 나왔는데 아무튼
서버러스측은 반키아, KPMG와 논의해서 상향된 오퍼를 해올것이고, 완다그룹 또한 5월 5일전에 오퍼를 상향시켜서 제의할것으로 보인다고
어제 미팅을한 이번 피터림의 제의는 지난 반키아 주도의 인수때보다 확실히 높은 제의가 제시되었고 꽤나 좋은 제의인 상태이며, 특히 피터림의 제의는 다른 제의들보다 스포츠적인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음.
이번 미팅에 참석한 피터림측 인원들이 피터림의 오른팔이라 불리우는 여성을 비롯해 피터림의 주요 인물들이 직접 자리하면서 인수위원회로부터 신뢰를 받았다는 모양
De Paul에 대한 수페르의 추가 기사를 보면 아얄라가 아르헨티나로 가서 De Paul의 경기를 최근 4경기 이상 지켜봤었답니다.
우디네세, 인테르, 아스날 등이 선수를 주시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었고 아르헨티나에서는 이미 한 잉글랜드 팀의 오퍼를 라싱이 거절했다는 이야기가 들렸다 합니다. 발렌시아에서는 이적시장이 가까워지면서 De Paul에 대해 실제 많은 오퍼가 올것으로 보고 빠르게 영입을 추진하려고 하고 있고
아얄라는 선수를 직접 지켜보면서 선수에 확실히 확신하고 있고, 피찌감독또한 이미 아르헨티나 리그에서 선수를 본적이 있고 선수에 대해 잘 알고있었던 상태라네여. 아무튼 오늘(목요일)쯤 라싱 회장이 스페인으로 와서 양 구단 접촉이 있다니까 내일쯤 새로운 썰 나오겠네여
서버러스측의 대리인이 12명이나 자리했던 지난 서버러스와 인수위원회의 미팅에서 알벨다가 자리하기도 했던 서버러스의 스포츠 계획은 그렇게 깊은 내용까지 발표되지는 않았다는데, 알벨다는 당시 미팅에서 유스 프로젝트 강화 등을 세부적으로 강조해 말했었다고 합니다.
알벨다가 서버러스와 같이 한지 몇주 되지않은 상태이지만, 다른 서버러스측 인원들도 인수시 바로 대형영입은 하지 않고(대형영입x) 신중한 소비 등을 강조했고 이는 현재 구단 보드진이 가지고 있는 플랜과 비슷했다고
또한 플라자데포르티바의 소스에 따르면 서버러스의 알벨다 영입은 대외이미지 전략으로 이루어진게 사실상 맞고, 발렌시아 지역이나 사람들에게 익숙하고 어필할수 있는인물을 여러명 거론하다 최근에 알벨다를 선택한것이라고, 즉 알벨다는 서러버스 내부적으로 힘이 별로 없고
EPL에서 경력이 있는 첼시가 로만에 인수되기 전까지 단장이었고, 이후 사우스햄튼, 셰필드 등에서 일하며 적은 자금으로 클럽을 움직이는 일에 능통하다는 Trevor Birch, 맨시티의 글로벌 개발 디렉터였던 Nick Smith가 서버러스의 실질적인 스포츠분야를 전담하고 있는 상태라고
댓글
그러면 꽤 잘 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