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코 출전 불가
- Mestalla-B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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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01. 19:26
Apelación desestima recurso Valencia CF. Paco Alcácer no jugará esta noche.
(구단 공식 발표) UEFA 징계 위원회는 발렌시아의 항소를 거절하기로 결정했고 파코 알카세르의 징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영상, 사진들의 증거에도 불구하고 페어플레이를 한 선수는 징계받게 되었다.
결국, UEFA는 파코 알카세르에 대한 부당한 경고에 대해 철회해주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구단은 공식 항소했으나 받아드려지지 않은 것 입니다.
따라서 파코는 오늘 밤 유로파 리그 2차전에 출전 할 수없습니다. 혹시나해서 피찌 감독은 소집 명단에 포함시켰었는데 아쉽게 되었네요. 파코의 역할은 조나스가 해낼 것 입니다.
세비야는 오늘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유는 호텔에서 선수단을 이송시키는 버스에 누군가가 투석을 해놓아 파손 시켰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버스는 이른 아침에 부서진 창문을 수리하러 갔고, 신고에 대응하여 국립 경찰이 세비야 선수단의 차량을 에스코트 해주기로 결정했다고 하네요.
오늘 경기에 대량의 팬들이 방문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져, 발렌시아, 세비야 경기는 비폭력 위원회에게 '높은 위험수준'으로 선언되었다고 합니다..
<오늘 밤 나는 메스타야에 있을 것 입니다. 발렌시아가 매우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아무도 발렌시아의 반전의 꿈을 막을 순 없습니다.>
<여러분들의 도움이 함께라면, 우리는 실패하지 않을거에요. 메스타야의 함성 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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