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러스 수정 오퍼, 루카스 프라토 오퍼.
- Mestalla-B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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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01. 22:47
발렌시아는 벨레스 사르스필드 공격수 '루카스 프라토' 영입을 위하여 구체적인 오퍼를 했다고 합니다. 며칠 전 발렌시아는 팩스를 통하여 첫번째 오퍼를 했다네요. 프라토는 이번 시즌 45경기에서 15골을 넣은 공격수 입니다.
그러나 벨레스는 오퍼 금액이 불충분하다면서 거절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프라토는 2016년까지 계약되어 있으며 몇몇 아르헨티나 클럽들로 부터도 관심을 받고있는 선수 입니다. 프라토는 피찌 감독이 칠레에서 클럽 감독을 할 당시 지도받은 선수고 유럽 여권도 있습니다.
또 다른 선수인 아르헨티나 미드필더 19살 선수 로드리고 데 파울 협상도 얘기도 있습니다.
오늘 마드리드에서 라싱 클럽과 발렌시아 양 구단의 협상 미팅이 예정되 있다고 합니다.
발렌시아는 아직 구체적인 오퍼를 넣지는 않았으나, 500만유로 정도 금액에 라싱에 오퍼할 것이라고 합니다. 우디네세도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그 쪽보다는 높은 금액으로 알려졌습니다.
라싱 클럽은 이번 협상에 선수들 임대딜을 포함시키길 원한다고 합니다. 거론되는 선수로는 피아티, 페데 카르타비아, 바네가 입니다. 남미 팀들이 이 선수들을 영입하는데는 높은 비용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러한 옵션을 통하여 임대로 뛰게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인수 과정이 완료되지 않았음에도 발렌시아는 다음 시즌을 위하여 선수들 영입을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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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나온 소식인데 'Gestiona Radio Valencia' 소식에 의하면 마드리드에서 라싱 클럽 회장이 데 파울이 발렌시아 선수가 될 것이라고 컨펌했다고 하네요.
"오늘 오후 데 파울에 관한 주제를 마무리 짓고 떠나고 싶습니다. 이번 일정은 이러한 이슈를 마무리 짓기 위한 것 입니다."
인수위원회에서 상향 오퍼를 허가하였고, 결국 부실하다고 현지에서 보도된 서버러스가 다시 재오퍼를 한 모양입니다.
오퍼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원래 오퍼 내용 : 재단 부채 80M, 경기장 건설 100M, 재융자
수정 오퍼 내용 : 재단 부채 93M, 경기장 건설 160M (53,000석, 1500개 주차구역), 구단 부채 를 25M 만들어준다, 서버러스 보증에 재융자 X
임대는 무슨 개뿔;;
좋은 선수로 영입 좀 하지...쩌리만 모을건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