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drigo De Paul 영입 합의
- M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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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02. 06:53
아르헨티나 tyc sport, la red radio 등등등 온갖 언론에서 동시에 컨펌했다고 보도가 나왔네여
양 구단측 미팅에서 이적료 논의를 거쳤고 라싱측에서는 5m달러 이상의 가격을 원했고 발렌시아에서 이를 맞춰줬다는데
언론마다 소수점 차이는 나지만 5.1 or 5.5m 달러로 이적료 합의를 끝냈고, 추후 이적시 10% 라싱에 지급, 선수와는 5년계약
카데나세르를 비롯한 곳들에서는 4.7m유로 (6.5m달러)로 합의했다고 보도하는곳도 있는데 아무튼
라싱에서 중요한 사항중에 하나였던 자금 문제를 발렌시아가 이번 이적료를 분할이 아닌 현금으로 당장 지급하는데 합의해줬다나 봅니다. 현재 인테르에서 밀리토를 영입하기 위해 자금이 필요했던 라싱이 이에 합의한거라는 모양
루페테는 기자들의 데파울 영입합의 소식에 대해서 완료 되지 않았다 라는 답변을했지만
라싱의 blanco 회장이 radio la red를 통해서 데 파울이 발렌시아의 선수가 되었다고 합의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 데 파울은 발렌시아로 이적한다. 내일~다음주 월요일 사이 이적이 완료될것이다.
- 데 파울은 발렌시아의 새로운 선수다. 우리가 추후 이적시 10%를 받기로 했다
- 데 파울의 이적으로 라싱은 5m달러가량의 이적료를 받게 되었다.
- 아얄라가 이번딜에 매우 주요했다. 그는 데파울에 대해 아주 잘알고 있었기 때문
vlc-news에서는 아직 합의가 공식적으로 끝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막판 나머지 부분의 협상에서, 라싱이 현금이 필요한 상황이므로 이적료를 더 받고자 할수 있고,
이 대신에 바네가나 피아티는 불가능하지만 라싱이 페데 임대를 최우선으로해서 선수 임대를 받고 가격을 내려주려고 할수도 있다는 전망도 내놨네여. (별로 말 안되는 예상같은데-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