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저것 단신
- Mata
- 조회 수 2500
- 2014.05.06. 16:49
어제 5월 5일까지로 상향된 인수제의를 받는 날짜는 마감되었고, 현재 서버러스측에서만 상향된 제의를 했다는 보도와 서버러스를 포함한 누구도 상향된 제의를 하지 않았다라는 보도도 나오고 있습니다.
상향오퍼를 누가 할건지 예상은 이제 의미가 없고 누가 어떤 상향제의를 해서 12일 안에 빠르게 검토되냐는 건데
내일(수요일) 인수위원회의 이해관계자측들의 장이 첫 미팅을 할 예정이랍니다. 살보회장, 아우렐리오 재단 회장, Juan Carlos Moragues 발렌시아 재정 장관이 모여서 다음주 12일 월요일까지 최종 후보자들을 선별하게 됩니다
인수위원회가 구성된 뒤 처음으로 중요인물들이 제의에 대해 직접 논하는 자리가 시작되는데, 아우렐리오 재단회장은 여전히 투자펀드에게 구단을 인수시키지 말아야한다는 뜻에 변함이 없는 상태랍니다. 의사소통이 되지않은채 통과되었지만 아우렐리오 회장은 상향오퍼를 받는것 또한 반대하는 입장이기도 했습니다.
lasprovincias에서는 서버러스측 인원의 말을 빌려 어제 서버러스가 상향된 제의를 한것으로 보도를 했는데
지역 라디오인 radioesport에서는 서버러스를 포함한 누구도 상향제의를 하지 않았다고 보도하고, 모든 제의가 재융자계획인 서버러스를 다시한번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오늘 레반테emv 1면을 보면 최근 러시아자본의 회장내정자?인 알폰소 루스가 슈비라츠를 러시아자본으로 영입했고
서버러스는 예전에 발렌시아 인수를 노렸던 후안 비야롱가와 당시 비야롱가가 클럽회장을 시키려고 했던 Lucas Romaní의 도움을 받고 있답니다.
(발렌시아 올드네임 정모라도 열린듯-_-)
카데나세르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라싱의 회장이 직접 밝히기도 했지만, 5년계약을 맺게 되는 데 파울의 영입은 사실상 거의 모든게 처리가 되었고, 이적료 4.7m에 발렌시아는 70%인 3.3m을 바로 지급하게 되고
라싱이 선수 임대를 원하면서 마지막 가능성으로 계속 페데가 언급되지만, 이미 클럽이나 페데 본인이나 다음시즌 발렌시아 1군에서의 자리를 생각하고 있기때문에 아르헨티나 임대 가능성은 제로
플라자데포르티바에 따르면 발렌시아가 최근 세군다에 있는 마요르카의 왼발잡이 공미(세컨탑, 윙어 소화) 96년생 유망주인 Marco Asensio를 주시하고 있답니다.
지난해 10월을 시작으로 마요르카의 1군에 콜업되서 뛰고 있는데, 스페인 U-19팀에도 소집되는 등 세군다에서 돋보이는 유망주 중 하나로 레알, 바르샤, 맨시티, 피렌체 등의 팀들이 이 유망주를 주시하고 있답니다.
발렌시아에서는 마요르카의 디렉터에게 선수소유권 50%와 1시즌 임대안이나마 영입안을 제의해봤었는데 거절당했었다네여
선수의 계약은 2017년까지인 가운데 2015년까지만 4m의 바이아웃이 있고, 이후에는 9m으로 상향조정된다고 합니다
마요르카는 현재 세군다에서도 강등권에 떨어져 있고, 루페테는 마요르카의 디렉터 Toni Prats과 지난 여름부터 yeray gomez임대 등으로 좋은관계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계속 이 선수를 주시할거라는 뭐 그런 이야기
(선수 설명은 귀찮으니 링크 http://www.transfermarkt.co.uk/en/marco-asensio/profil/spieler_296622.html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