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러스와 러시아자본 썰
- Mata
- 조회 수 2504
- 2014.05.07. 01:15
카데나세르 방송을 통해서 서버러스의 대리인이 자신들이 구단 인수했을 시의 사항으로 밝힌바는
(이게 상향된 오퍼를 했다는건지 그냥 변경했던 사항만을 말하는건지는 불투명)
- 인수시에 구단 부채는 전부 제거된다
- 재단 부채 90m 지불
- 누에보 메스타야 완공에 160m
- 4년간 이적자금 100m
- 모든 실물자산은 발렌시아 소유로 남겨둔다
이번 사항을 보자면 애초부터 이런 제의사항으로 나왔어야할 것을 이제야 반영시켰다는걸 알수있는데
영입 자금책정에 있어서 다른 제의처들이 1~2년간의 자금을 책정한것과 비교해보면 서버러스는 1/n 하면 1년에 25m~30m 정도라 이들이 빅영입은 없을거라고 밝혔던것이 실제라는것을 증명합니다
- 또한 카데나세르에서는 러시아자본의 회장내정자인 알폰소 루스는 구단 회장이 될시에 감독은 현재 라요의 감독인 파코 헤메즈, 스포츠 디렉터는 몬치를 원한다네여
- radioesport에서는 이번 오퍼 상향기간에 서버러스가 재오퍼를 하지 않았고, 이제야 오퍼를 수정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인수위원회측은 다른 제의처들의 항의에 따라 오퍼수정을 받아들이지 않을거라고 보도했고
- 참고로? radioesport 보도에서는 피터림은 한시즌 당 70m의 이적자금을 책정했다고
또한 cope에서 러시아 오퍼에 대해 방송한 바로는 러시아 자본의 제의 자체는 가장 좋은 제의라는 완다와 비교해서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좋은 부분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역시나 문제는 이들이 제의한 자금이 자신들의 지역(러시아)에서 나온, 즉 출처가 불분명해서 의심을 사고 있다는 것
(러시아 자본 뒤에 mikhail kusnirovich가 없다는게 밝혀진 이후로 자금 출처때문에 러시아가 하락세져)
레반테emv에서는 최근 알폰소 루스가 슈비라츠를 영입하기도 한 러시아자본에서 이번에 인수위원회에게 자신들의 투자금을 증명할수 있는 은행(러시아 Olma 은행)확인 서류를 제출했고 자금 출처에 대한 의심을 벗어나려고 한다네여.
댓글
서버러스도 상향된 오퍼는 뭐 최고네여..
아 모르겠다 알아서 좋은데로 되길 바라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