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의처들 움직임, 루스 김칫국 (+)
- Mata
- 조회 수 3160
- 2014.05.07. 09:40
주요 제의처들이 어떤 움직임이 있나 (lasprovincias, vlc-news 등)
- 완다그룹과 발렌시아의 유소년육성 프로젝트 확대건으로 현재 루페테가 중국으로 가 있는 상태
- 지난 3월 왕젠린 회장이 직접 발렌시아를 찾았었고, 완다그룹의 중국의 유망주들을 외국클럽에서 교육시키는 프로젝트를 발렌시아와 확대하기로 하면서 루페테가 중국에 가있는 것이지만
- 구단 인수 최종후보자가 결정되는 이번주에 완다그룹 일로 살보의 인물 중 하나인 루페테가 중국에 가있다는 것은 의미가 있는것이고, 완다그룹이 발렌시아 인수시 스포츠 계획의 움직임일 수도 있을거라는 썰
- 서버러스는 최근 경기장 사업체인 SMG, Stadimax와 협업
- 웸블리 스타디움, 에티하드 스타디움 등의 경기장 관리와 가치개발 사업체인 Stadimax, 경기장 개발 사업체로 슈퍼볼, 월드컵, 올림픽 등과 콘서트 유치등을 관리하는 미국기업인 SMG
- 또한 이 두업체는 발렌시아에서 F1개최, 메스타야 VIP룸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기업 always sport와 협업관계인 곳들
- 유일하게 상향제의를 한 서버러스측의 제의는 오늘 인수위원회 미팅에서 검토될 예정
- 아직 인수위원회와 직접 미팅을 하지 않은 러시아자본은 오늘 아니면 이번주 금요일에 미팅이 있을것으로 예상
- 어제 러시아자본측 인원들이 알폰소 루스를 찾아 여러 논의를 했다함
- 두시간여의 이 미팅에서 루스는 인수시에 자신에게 회장직을 주는것에 대한 확실한 약속을 원했다고 함
- 발렌시아 지역에서의 원조를 루스에게서 받아왔지만 러시아 자본은 루스에게 회장직 보장을 약속한적은 없었음
- 러시아 자본은 구단 인수시 보드진의 반절을 발렌시아 인물, 반절은 자신들의 자금을 움직일수 있는 러시아측 인물로 채우려함
- 러시아 자본측의 인원이 현재까지는 Mikhail Bosco 한명만이 밝혀졌으나, 러시아 First Iron Group의 공동창업자이자 러시아 쿠르간에서 천연자원, 철강 기업가인 Michael Hellenbrand라는 인물이 함께하고 있음이 밝혀짐
그리고 오늘 레반테EMV와 수페르에는 러시아자본에서 루스가 제외될거라는 썰이 나왔습니다.
- 최근 정확한 이유는 알수없지만 루스와 러시아자본 사이에 의견 불일치가 생겼고. 인수위원회 쪽의 소스에서 확인한 바에따르면 러시아 자본의 최종 제의서에 인수시 보드진 구성 인원에 최근 영입한 슈비라츠와 같은 이름은 올라있음에도 루스의 이름이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고 합니다.
각 1면에 레반테EMV에서는 맨유가 오타멘디를 놓고 최근에도 제시를 해오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고, 수페르에는 알베스 재계약건이 더 진전되었다 라는 썰이 써있네여
(+) 레반테EMV의 본 기사 보도 등을 보면
어제 러시아자본측과 루스의 미팅에서 러시아 자본측이 루스가 회장직에서 제외될수도 있음을 언급했다는 것을 루스측에서는 부인하긴 했다지만
러시아 자본측이 알폰소 루스를 통해 도움을 얻는 등 고마운 점이 있고, 처음으로 접촉했던 인물이긴 하지만
러시아자본측에서 인수시에 회장으로는 자신들의 가치 추구에 전념할수 있는, 발렌시아 회장직에 전념할수 있는 인물을 원한다고 합니다. 즉 발렌시아 지역내에서 시장, 지역의장 등의 여러 권력직을 쥐고 있는 루스는 사실상 이자리에서 제외된다는 의미로 보고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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