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이야기 (프리시즌, 파코 알카세르, 인수, 러시아 자본)
- Mestalla-Bat
- 조회 수 3775
- 2014.05.07. 15:44
발렌시아가 다가오는 2014-15 새 시즌 아웃라인을 만들고 있습니다. 물론 인수과정중이지만, 선수들 판매 그리고 다음 시즌 프리시즌 준비중입니다.
아마 독일 아디다스 본사가 있는 '헤르초게나우라흐'가 첫 장소가 될 전망입니다. 2014년 6월정도 예상입니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이 2006 독일 월드컵때 준비했던 것이고 멕시코 대표팀이 2010 남아공 월드컵 대표팀이 준비했던 곳 입니다. 또 매 시즌 바이에른 뮌헨이 프리시즌을 준비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번 발렌시아와 아디다스는 매우 좋은 관계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고 나이키가 제공하는 이상만큼 발렌시아에게 대우해줄 것 입니다.
한편 이번 뿐 구단은 브랜드 확장을 위해 매 시즌 이런 좋은 조건을 유지해나갈 생각이라고 합니다.
발렌시아의 플랜은 독일 뿐 아니라 미국, 아시아 (홍콩, 중국, 일본 등)에도 뻗어나갈 것이며 투어등도 다양해질 것 입니다.
레알 마드리드가 파코 알카세르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시즌 14골을 넣으며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파코에게 여러 클럽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레알 마드리드 얘기가 있네요.
다음 시즌 공격수 영입 플랜A로는 아구에로, 수아레스 등이 있으나, 플랜B는 어린 공격수들 특히 파코 알카세르 같은 공격수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파코의 바이아웃은 1800만유로입니다. 따라서 충분히 레알 마드리드가 오퍼할 수있는 금액이라서, 발렌시아는 대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2년전에도 관심을 보인 바가 있으나, 결국 발렌시아가 빠르게 재계약을 완료한 바가 있습니다.
http://www.superdeporte.es/valencia/2014/05/07/madrid-quiere-apretar-benzema-paco/224625.html
한편 수페르에서도 보도했는데, 카림 벤제마와 경쟁할 공격수 영입을 추진중이라고 합니다.
레알 마드리드가 리버풀의 루이스 수아레스 영입에 목표를 두고 있지만 워낙 몸값이 높아
벤피카의 공격수 로드리도, 발렌시아 공격수 파코 알카세르 등을 영입하려고 한다는 것 입니다. 두 어린 선수 모두 바이아웃 금액이 낮아 영입하기 용이하다고 판단한 모양입니다.
인수위원회의 구성원인 구단과 재단은 다른 조건들 보다 최고의 스포츠 프로젝트를 가진 곳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알벨다를 내세운 미국 자본 서버러스 캐피털은 이런 면에서 크게 존중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애초에 선수 영입에는 큰 투자를 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 입니다.
한편 아시아 자본인 완다그룹과 피터 림 그리고 러시아 자본이 이런 면에서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불능력등 재무 상태도 잘 받쳐주고 있다고 하네요.
왕 젠린과 피터 림 모두 좋은 프로젝트를 내걸고 있으나, 굳이 또 선수 영입등으로 말하자면 피터 림이 더 얘기가 나오는데 그는 예전 부터 구단인수를 통해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꿈꿔왔던 사람입니다.
마지막으로 러시아 자본도 2년동안 선수 영입에 100M 이상 투자기 때문에 좋은 조건을 내걸고 있으나, 역시나 관건은 불확실 성입니다. 아직 완다와 피터 림처럼 확실하게 출처가 명확하지 않습니다.
이제 최종 인수처 선정이 막바지로 된 가운데 구단, 재단은 선수영입에 적극적인 곳을 밀어줄 것 입니다.
오늘 수요일 러시아 자본 Zolotaya Zvezda (대리 : 미카일 보스코, 바람잡이 : 알폰소 루스)가 인수위원회에게 평가를 받을 것입니다. 만약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5월9일 금요일이 될 수있습니다.
어제 오후에 러시아 자본은 루스에게 언제 모일 것이고 어떻게 대책을 세울 것인가에 대해 연락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루스가 워낙 인수위원회 구성원들에게 직설적인 언행, 가시돋는 언행등을 해서 날짜가 언제로 결정날지는 미지수 입니다. 며칠 전 서버러스가 오퍼를 수정하는 것에 대해 맹비난을 퍼부었고, 현재 인수위원회 입장에서는 루스가 달갑지 않은 상태.
어쨌던 러시아 자본은 이번 주에 반드시 인수위원회에게 매력을 보여줘야 합니다. 왜냐면 지난 주 이미 완다, 서버러스, 피터 림등은 프레젠테이션을 끝마쳤고 실제로 좋은 이미지를 심어준 곳들도 있었기 때문 입니다.
한편 인수위원회에 따르면 현재까지 상향오퍼를 한 측은 서버러스 캐피탈뿐이라고 합니다.
텔레포니카의 재벌 후안 비야롱가의 가족들이 서버러스 캐피탈과 또 연관이 있다고 하네요.
어제 <수페르데포르테>, <레반테-EMV> 등에서 보도한 러시아자본이 알폰소 루스를 배제하기로 했다는 뉴스에 대해
알폰소 루스가 부인했습니다.
<Canal 7 Televalencia>에 출현한 알폰소 루스는 어제 자신의 사무실에서 대리인인 미카일 보스코측과 만남을 가졌고, 보도된 내용은 거짓이라고 말했습니다. 모든 것이 정상적으로 잘되고 있다고 말했다네요.
댓글
11
거지구단
'Míchel'Herrero.
계피
Brushfire
의머의머
쎄피로쓰
JoaquinVicente
발렌시아아
Vicente_rodriguez
J.Bernat
BigFreeze
2014.05.07. 15:49
2014.05.07. 15:54
2014.05.07. 15:57
2014.05.07. 17:01
2014.05.07. 17:31
2014.05.07. 17:38
2014.05.07. 18:06
2014.05.07. 18:06
2014.05.07. 18:56
2014.05.07. 21:07
2014.05.07. 2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