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오퍼에 루스는 없다 / 라미 썰
- Mestalla-Bat
- 조회 수 3660
- 2014.05.07. 20:58
La oferta rusa sin Alfonso Rus
La firma rusa prefiere un presidente que no sea Rus
http://www.superdeporte.es/valencia/2014/05/07/rus-quedar-fuera-oferta-rusa/224583.html
http://www.levante-emv.com/deportes/2014/05/07/firma-rusa-prefiere-presidente-sea/1108690.html
인수위원회 소스에 따르면 발렌시아 인수 오퍼를 한 러시아 자본 Zolotaya Svedza는 마침내 더 이상 알폰소 루스를 참여시키지 않으려고 합니다. 최근 서버러스 상향오퍼, 살보의 로드리고 파울 영입 비판 그리고 주자치 정부 회장, 부회장등과 언쟁 등 여러 논란을 일으킨 루스는 인수과정에서 빠지게 되는 것 입니다.
어제 2시간 이상 대리인들과 이야기한 끝에 나온 결론이라고 하네요. 노고에는 분명 감사하지만 전체적 부문에서는 제외.
한편 그 동안 루스가 러시아 자본이 확실하고 구단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자신있게 공공연히 말해온 만큼 .. 자본에 대한 불투명성 그리고 의구심은 줄어들 수있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라미가 프랑스 라디오 방송 <RMC>와 인터뷰에서 자신의 미래가 불확실하다고 밝혔습니다. 밀란이 자신을 완전 영입할지는 잘 모르겠다고 말했네요.
밀란이 라미를 완전영입하려면 700만유로가 필요한데, 재정적 문제로 인해 돈을 지불 하기 어려운 입장을 계속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가격을 낮추어 발렌시아와 협상하려고 하는데, 정작 발렌시아는 그럴 의도가 없다는 것.
따라서 라미는 밀란에 계속 머물 수없을 가능성에 대해 배제하지 않고 있으며 피찌 감독이 본인을 원한다면 발렌시아로 복귀할 수있음도 거론되고 있네요.
올 시즌은 나에게 정말 어려웠다. 발렌시아에서 이런 일이 일어날지 생각하지 못했다. 결국 나는 밀란에 왔고 열심히 뛰고 있다. 발렌시아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선 얘기하진 않겠다. 빅 클럽들에서 그러한 논쟁이나 불화는 일어난다. 발렌시아는 빅클럽인데 내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서 듀키치와 잘 지내지 못했다. 감독이 나에게 관심이 있고 밀란이 재정적으로 영입이 불가하다면 내 정착지는 달라질 수있다. 내 일에 책임감을 가질 것이다.
VLC NEWS에 따르면, 라싱 아바네예다 회장이 '로드리고 데 파울' 딜에 이적료를 줄여주는 대신 페데 카르타비아 임대를 원한다는 이야기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러나 발렌시아, 페데 모두 그럴 의도가 없으며 유스 출신으로 써 상징적이며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판단되어 그럴 의도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데 파울의 이적료는 6.5M달러로 보도되고 있는데, 발렌시아는 5M달러 이상은 내줄 생각이 없다는 의사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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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7. 21:09
2014.05.07. 21:10
2014.05.07.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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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7.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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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7. 23:20
2014.05.07. 23:22
2014.05.08. 00:05
2014.05.07.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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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8. 01:16
2014.05.08. 02:58
2014.05.08. 03:16
2014.05.08. 06:55
2014.05.08. 08:51
토사구팽이 따로없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