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 파울 합의 완료 外 이것저것
- M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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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08. 06:29
방금전 아르헨티나 tyc sport 방송프로그램과 인터뷰를 한 라싱의 Blanco 회장은 어제 데파울 이적에 최종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발렌시아의 제의에 최종합의했고, 데 파울의 발렌시아 이적이 완료되었다."
루페테의 디렉터진 중 한명인 Joan Salvans는 지난 목요일 마드리드에서 라싱의 Blanco회장과 만나서 데 파울 영입합의를 이끌어 낸 뒤, 발렌시아로 돌아오지않고 라요 vs 빌바오 경기를 선수를 지켜보기 위해 관전했답니다.
특정선수를 지켜봤다기보다는 순수한 스카우터의 임무로 경기를 지켜본것입니다.
수페르는 이것을 놓고 Salvans가 라요의 선수들 중에 누구를 지켜봤을까? 추측하는 기사를 낸건데
일단, 라요에 임대가있는 비에라는 애초에 경기에 뛸수 없는상태였기때문에 제외. 이아고 팔케 같은 선수가 있으나 이 포지션에는 이미 발렌시아에는 더 좋은 선수들이 있고 여기에 데파울영입이 진행중인 상태이므로 제외
이번시즌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다는 수비수 Álex Gálvez같은 경우는 이번시즌 계약만료이지만 이미 브레멘으로 이적이 사실상 정해졌다고 하므로 제외.
최종적으로 수페르가 언급하는 선수는 공격수 Joaquín Larrivey.
이번시즌 계약이 만료되면는 가운데 리그에서 12골을 기록중이며, 최근 발렌시아와의 대결에서 골을넣어 발렌시아의 패배를 만들었던 선수입니다.
라리베이는 발렌시아가 탐낼만한 정도의 선수는 아니지만 피찌가 원한다는 공격수(루카스 프라토) 스타일과 비슷한 유형의 선수입니다. 하지만 발렌시아는 루카스 프라토의 영입에 현재로는 뛰어들 생각은 없습니다. 디렉터진이 선수 이적료를 문의했었으나 되돌아온 답변은 터무니없이 높은 가격이었습니다.
현재 발렌시아는 기다리면서 계속해 여러선수들을관찰하고 있는 상황. 발렌시아에 새로운 구단주가 오기전까지는 재정상황이 우선적인 사항이므로 루카스 프라토와 비슷한 기량에 이번시즌 계약이 만료되는 라리베이를 지켜봤을거라 뭐 그런 수페르의 썰
수페르에서도 라싱이 데 파울 딜에 피아티와 페데 임대를 원한다는 이야기를 전하면서, 피아티는 아르헨티나로 돌아갈 가능성 자체를 완전히 부정했고, 페데의 경우에도 구단 보드진에서 페데를 임대보내는데 동의하지 않기때문에 가능성 없다고 기사를냈네여
인수건에 대해서 라디오 방송을 통해 나온 소식들을 보면
- 서버러스는 제의를 상향시켰지만, 여전히 재정적인 부분에서 좋은 오퍼가 아닌 상태
- 서버러스는 처음 이적시장 자금에 60m을 책정했다가 상향시킨게 4년간 90m가량. 즉 서버러스 인수시에 빅영입은 절대 없을것
- 서버러스(알벨다)의 스포츠 계획은 큰 영입 없이, 발렌시아-스페인 선수들이 많아야하고 영입은 발렌시아 출신, 스페인 선수, 외국선수의 순서로 우선된다고 함
- 서버러스의 제의의 중심은 누에보 메스타야를 웸블리스타디움처럼 만드는것에 있음 (gestion a radio)
- 러시아자본은 이번주 금요일날 인수위원회와 미팅을 할것으로 예상되는데, 이 자리에는 루스가 아닌 슈비라츠가 자리할것 (cope)
- 러시아 자본은 최종적으로 루스를 자신들의 제의에서 제외할것. 러시아자본은 재정적인 부분에 더 힘을 가하고 있음(abc)
- 화요일 러시아자본과 루스와의 미팅에서 러시아자본측은 루스를 여전히 신뢰한다고 이야기했었다함
- 하지만 루스는 러시아자본의 제의서에 자신의 이름이 들어가지 않았기에 더이상 공식적으로 러시아자본을 대변하지 않을것이라고 밝혔음 (cadena 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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