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 미팅, 구단인수영향, 마티유 外
- Mata
- 조회 수 2593
- 2014.05.09. 09:40
먼저 오늘 수페르 1면부터
- 데 파울 : 데 파울은 발렌시아에 밸런스를 가져다 줄 수 있기를 바람
- 마티유 : 마티유는 에이전트에게 다른팀들의 어떤 오퍼도 듣지 말라고 말함
- 현재 인수건에 있어서 지난 오퍼상향으로 인해 서버러스는 580m가량의 제의로 상향시키면서 제의자체는 가장 큰 규모였던 러시아의 제의와 비교할 수준이 되었답니다. (이전의 서버러스의 최초 제의는 현재 상향된것에 반절수준이었다던...)
부채탕감, 4년간 100m의 영입자금, 누에보 메스타야 개발 등의 변경된 제의로 560m가량이라는 러시아자본과 비교될만해 진 상태고 알려진대로 반키아가 대놓고 밀고있는 곳.
반면에 수치상으로는 300m이 넘는정도만이 알려져있는 완다그룹이지만 이들은 제의와 자금의 확실성과 인수위원회에게 확신을 준 상태. 700m을 제의했다는 알바라도는 애초에 신뢰도가 떨어져서 인수위원회와 미팅조차 하지 못해본 곳. 그리고 구단(+재단)측에서는 더 흥미를 느껴하는곳은 피터림.
- 그리고 어제 또다시 6시간가량 이어진 인수 위원회 회의는 여전히 서로의 주장들이 나오고 반키아측이 서버러스를 밀면서 인수검토 과정을 최대한 장기화시키고 결렬시키려는 분위기가 연출되었답니다.
또 흥미로운? 사항이, 어제 인수위원회 회의가 이루어진 PWC 건물 앞에는 20여명의 팬들이 모여서 인수건에 대한 자신의 의견들을 소리를 지르는 등의 모습이 있었고 특히 반키아-서버러스에 대한 비난의 말들 그리고 이들이 회의를끝내고 나갈때 욕설을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는 모양
- 한편 몇 언론에서는 어제 인수위원회에서 원래 12일로 예정되어있는 인수 대상자 파이널 리스트(2~3곳)가 결정될수도 있다는 예상을 했었지만, 어제도 인수위원회의 각 대표들이 참석하지 않았고, 당연히 인수 파이널리스트도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 radioesport 등에서는 어제 인수 최종후보 선정에 대한 인수위원회 측 인물의 언급이나 발표는 없었지만 서버러스, 완다, 러시아자본이 다음주 17일 투표에 안건으로 들어갈 최종후보들로 사실상 구성되어있다고 보고 있네여
-완다그룹과의 유소년 육성 프로젝트 건으로 중국에 가있던 루페테가 돌아오면서 그동안 잠시 디렉터진 중에 Joan Salvans에게 맡겨놓았던 다음시즌 계획에 대한 사항들. 알베스, 케이타, 베르낫과의 재계약 협상건과 데 파울 영입 마무리 등의 건 등이 진전될것으로 보입니다.
- Lasprovincias에서는 위와같은 예상을 하면서도, 그동안은 선수들이 시즌 경기들에 집중했던 상태지만 거의 이번 시즌이 끝난 상태가 되면서 구단인수건이 선수들과 스탭진에게 영향이 미치는 상황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데 파울이나 알베스 건 같은 경우는 사실상 매우 진전된 상태여서 큰 문제는 없지만, 살보 회장부터 스포츠 분야를 총괄하는 루페테를 포함해 구단인수 경영자에 따라서 선수단 계획자체가 바뀔수 있기 때문에 다음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피찌 감독과 선수들에게도 당연히 영향이 있을거라는 것입니다
특히,자신들의 계약사항이 걸려있는 선수들에게도 영향이 특히 크게 있을것으로 보이는 상황. 재계약에 대한 의사가 분명한 케이타 또한 구단 인수건으로 인한 변화에 대해 신경을 쓰고 있어 기다려보자는 생각도 있다고 하고, 연봉을 깎더라도 팀에 남고싶어하고 있는 센데로스 또한 마찬가지
그리고 여러팀들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는, 발렌시아에서는 다음시즌 주축으로 생각하고 있는 마티유나 파레호의 상황에도 영향이 있을수도 있다고 있네여
- 위와 관련해서 지난 달에 발렌시아가 관심이 있다고 보도가 나왔던 말라가의 미드필더 Sergi Darder건도 거의 제외된 상태
선수 에이전트는 이번주에 루페테에게 발렌시아가 영입을 결정할지에 대해 알기위해 접촉했습니다. 발렌시아 말고도 에스파뇰, 세비야, 토트넘 등이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선수는 계약사항이 낮더라도 발렌시아를 선호했던 상태였기 때문
하지만 현재 구단인수건이 진행중인 상태에서 Darder를 포함한 선수영입건에 루페테는 확신을 줄수 없는 상황. Darder가 발렌시아행에 대한 생각을 제외한것은 아니지만, 다른 팀들과의 협상을 진전시켜달라고 에이전트에게 요청했다고 합니다.
Darder는 말라가에 남지않고, 미래를 빨리 결정하려고 하는데 선수측 소스에 따르면 "발렌시아는 현재 구단인수건에 집중하고 있고 클럽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알수없는 상태다" 라는 말을 했다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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