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유는 발렌시아 미래 外
- Mestalla-B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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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10. 03:38
제레미 마티유는 이번 시즌 끝나고 여름시장에 다른 클럽들로 부터 부름을 받거나 관심을 받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현재 팀의 주장단 중 한 명인 마티유는 자신의 에이전트에게 이번 여름 다른 클럽들로 부터 제안을 듣지말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마티유는 자신의 미래는 발렌시아에 있음을 확신하고 있고, 지난 시즌 처럼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등의 오퍼 등이 다시 재현되길 원하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 그런 루머들로 신경쓰지 않고 구단의 프로젝트를 믿으며여름을 즐기겠다는 이야기.
이러한 마음가짐을 한 만큼 의심할 여지가 없으며, 이 자세는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고 미래에도 중요한 롤을 맡게 될 것이라는 예측입니다. 발렌시아가 그의 집인 것 입니다.
그의 이야기 뿐 아니라 감독과 구단의 프로젝트도 마티유를 발렌시아의 미래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마티유 본인은 이제 클럽을 자신의 이정표로 생각하고 있고, 과거 포지션이 윙백들이었던과 달리 중앙수비가 자연스러워졌으며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바르셀로나 관심
바르셀로나는 다음 시즌 수비를 강화시키기위하여 마티유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 접근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 지난 3월 바르셀로나 스카웃진은 메스타야에 방문하여 비야레알의 무사치오를 보러 온 것으로 알려졌으나, 마티유로 선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게다가 바르셀로나 신문 스포르트는 며칠전 바르셀로나가 노리는 80명의 선수들 리스트라고 해서 마티유, 디에구 알베스, 비센테 과이타를 넣기도 했습니다. 따라서 이번 여름에도 끊이지 않고 바르셀로나 측은 마티유에 관심을 보일 것 입니다. 문제는 선수가 거절 할 것이지만..
프랑스 대표팀 예비 명단 합류 목표
제레미 마티유는 자신의 최고의 시즌을 보냈습니다. 아직 리그가 2경기 남았지만, 거의 모든 경기를 소화하고 있고 전임감독 듀키치에 이어 피찌 감독에게도 변함없는 주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거의 3,900분을 뛰었다는 자료가 있습니다. 이는 2011/12 시즌 3,800을 뛰어넘는 기록 입니다. 또 4골을 기록하며 득점력도 자랑하고 있습니다. 마티유는 발렌시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본인은 데샹 감독의 브라질 월드컵 예비명단 30인에 들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결국 거기서 또 7명이 제외되지만. 왼쪽 풀백으로도 다시 기대하고 있습니다. 평가전이 2번이나 남아서 그 2경기에서 눈 도장을 찍기를 원합니다.
어찌됐던 마티유의 발렌시아에서 상황은 매우 좋으며 오퍼를 듣지 않을 것이라고 하니 다음 시즌에도 라커룸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 입니다. 일단 인수과정이 중요하며 결과에 따라 선수의 마음이 바뀔 수있으나 발렌시아에 남을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반키아 - 서버러스
최근 몇 주간 서버러스 프로젝트가 의심을 받고 있으나 반키아는 여러 달 동안 서버러스와 협상을 벌이고 있고 오퍼 수정을 통하여 다른 오퍼들 만큼 동등한 금액을 만들었습니다. 이 것은 끝까지 최종 승리자가 되겠다는 의지 입니다.
자치정부 - 러시아 자본 or 반키아 편
알폰소 루스가 배제된 러시아 오퍼인 Zolotaya Svezda가 유리하다고 믿고 있습니다. 어쨌던 최종 투표때는 반키아쪽으로 기울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재단 - 완다
발렌시아 재단은 구단을 위해서 중국 자본인 왕 젠린을 더 존중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반키아와 반대 입장입니다.
구단 - 피터 림
아마데오 살보는 빚상환, 스포츠 프로젝트, 선수들 영입 등 모든 면에서 싱가포르 자본인 피터 림이 안전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고의 딜이라고 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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