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단신
- Mata
- 조회 수 2408
- 2014.05.10. 14:24
- 다음주 월요일 12일, 인수 최종후보자를 선택하는 중요한 인수위원회 미팅
- 최초의 구상은 이날 오퍼 하나를 선택해 17일 재단 이사회 투표에 거는 최선의 방법이었으나, 인수위원회가 지나오면서 서로 선호하는 기준과 오퍼가 갈리면서 크게는 반키아-주정부, 구단-재단 두그룹으로 나뉜 상태
- 사실상 통합된 의견이 나오기는 힘들것으로 보이고, 애초부터 제외되었던 알바라도는 제외한 모든 오퍼가 최종후보자로 투표까지 갈지도 모를상황
- 현재 인수위원회가 위태로운것은 최종 후보자를 올리는데 있어서 서버러스를 고려해주지 않을경우에, 주정부와 반키아도 다른 어떤오퍼에도 OK를 해주지 않으면 인수후보자가 하나도 나오지 않는 상황이 벌어지기 때문
- 다음주 월요일 각 이해관계자의 대표들인 살보회장, 아우렐리오 회장등이 참가해야 상황이 변화될것으로 보임
- 하지만 일부 인수위원회 측에서 각 대표들이 참가하는것을 반대하고 있는 상태
- 다음주 월요일 각 대표들이 참가하게 되면 최종후보자를 최대한 결정이 되는 시나리오로 갈테지만, 만약 그렇지 않는다면 인수건은 더 길어질수도... (plazadeportiva)
- 피찌감독이 구단에 다음시즌에도 로메우가 선수진에 있을수 있도록 영입을 요구했다함.
- 비록 부상문제로 시즌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한편이고 최고의 폼을 계속 보여주지도 못했지만 피찌는 로메우의 능력을 믿고 팀에서 최고의 선수가 될수 있을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음
- 구단측에서도 여러차례 첼시와 접촉을 해봤지만, 첼시에서는 협상을 서두르지 않으려고 했었음. 첫번째 첼시와 접촉때 첼시는 로메우를 영입하는데 썼던 6m의 이적료를 회수하고 싶다고 해었음.
- 하지만 현재 시점에서, 로메우는 사실상 완벽한 시즌을 보내지는 못했고, 계약이 1년남은 상태인것 등 첼시가 원하는만큼의 가치를 책정하기엔 힘든 상황. 로메우 본인도 발렌시아에 남고싶은 생각을 여러차례 직접적으로 밝혀옴
- 이 외에 다음시즌 건으로는 케이타는 갑작스러운 일이 있지않는한 재계약을 할것같고, 바르가스는 나폴리와 협상을 해봐야함. 반면에 잔류를 원하는 센데로스는 잔류하는데 더 복잡한 상황이 되고 있음 (plazadeportiva)
- 밀란이 대놓고 완전이적료를 깎으려고 하는 라미는 최근 다른팀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져 가고, 섬나라 데일리스타, 미러, 토크스포츠 등의 잡곳에서는 아스날과 맨시티가 라미에 관심이 있다는 소리가 있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