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산토스의 94년생 유망주 네일톤(Neilton)에게 발렌시아가 접근 중이라는 소식입니다.

올해 6월로 계약이 끝나기 때문에 산토스가 지난 1월 재계약을 추진했으나, 

이미 발렌시아가 선수와 접촉한 후라 재계약을 거절했더라... 라는 썰이 있네요.

크루제이루 단장 알레산드레 마토스는 브라질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네일톤은 발렌시아로부터 오퍼를 받았다. 이미 발렌시아의 오퍼가 테이블에 올라있는 상태라 우리는 오퍼를 넣을 수도 없었다." 라고 말했습니다.

1994년 2월 17일생. 키는 166cm

같은 팀 출신인 네이마르를 동경해서 머리스타일도 따라하고, 플레이스타일도 따라하는 세컨톱 자원이라고 합니다.

근데 여기서 다들 가지실 의문점일텐데 얘도 논이유인 걸로 보입니다.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