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러스 반대를 외친 300명의 팬들 外
- M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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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12. 09:35
어제 메스타야 주변 거리에는 주정부, 반키아, 서버러스에 반대하는 입장을 피력하기 위한 300여명의 팬들이 집결했었습니다.
정확히 표현하자면 이전부터 sns상에서 서버러스 반대의사를 줄곧 표명해왔던 발렌시아 소액 주주들과 발렌시아 팬들로,
시위라기 보다는 주정부, 반키아, 서버러스 반대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반대하는 입장을 주장하고 서로 의견나누고 했던건데
구단인수건 내부에서 재정적인면만 보고있는 주정부에 대한 항의로 "주정부는 제자리로 돌아와라", 반키아와 서버러스의 구단인수 제의에 대한 항의로 "반키아+독수리(시체나 병든 짐승을 먹는 행태를 일컫는 말)=서버러스" 뭐 이런 대형 걸개도 걸고, "발렌시아 YES, 반키아 No!" 라는 구호를 계속해 외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들은 이번 토요일 재단 이사진의 구단 인수건 최종투표를 앞두고 이 자리에 참석할 사람들이 전날부터 있을 Westin호텔에도 찾아가서 어제와 같은 단체 행동을 할 계획이고, 이렇게라도 주정부, 반키아, 서버러스에 대한 반대입장을 전하겠다는 생각이랍니다.
그리고 잠시 후에 메스타야팀의 경기를 위해 메스타야를 찾은 살보를 향해서 "살보 YES, 반키아 No"라는 살보를 지지하는 구호가 사람들 사이에서 나왔었다고 하네여.
한편, 최근에 주정부측인가랑 Curva Nord와 연관짓는 이야기가 나왔었나본데,
Curva Nord측에서는 공식성명을 통해서 지난 주 경에 자신들이 살보회장과 구단보드진 그리고 알벨다와 구단인수건 사항으로 미팅을 한바 있지만 자신들은 어떠한 제의나, 이해관계자측과 관련이 없고, Curva Nord측은 어떠한 인수제의도 언급하지 않을 것이며 어떠한 입장도 취하지 않을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Lasprovincias에 따르면 이번주에 케이타형의 에이전트 Pascal Boisseau와 루페테간의 미팅이 있을것으로 보이고,
최소 1시즌 이상 계약연장하게 될것이고 며칠간 시간이 걸릴 가능성도 있지만 바로 하루만에 합의에 도달할수 있을만큼 시간문제인 상태라네여
케이타도 클럽생활에 매우 만족하고 있어서 한시즌이상 남고 싶다는 생각을 밝혔고, 팀에서도 당연히 케이타에 만족하고 믿고 있는 상태. 케이타의 가족이 발렌시아생활에 만족하고 있는것 또한 케이타형이 계약연장을 하는데 주요한 사항이었다네여
아래 올라와있는 Neilton에 대한 인터뷰를 한 크루제이루 디렉터는 같은 인터뷰에서 한 스페인 클럽에서 에이전트를 통해서 크루제이루의 미드필더 Nilton에 대한 오퍼가왔었는데 바로 거절했다고 밝혔다는데.
Nilton은 발렌시아가 어느정도 관심이 있어서 선수측에서 구단으로 제의를 보내왔다가 구단에서 거절했다는 보도가 나왔던 선수
케이타횽 개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