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보 멘트 / 마티유 뮌헨 거절 / 메스타야팀 소식 / 오스발도 + 마티유 거절 기사 (수페르)
- Mestalla-Bat
- 조회 수 5487
- 2014.05.12. 21:17
오늘 발렌시아 자선회관을 방문한 아마데오 살보 회장은 결정적인 1주간을 앞두고 자신감을 보였고, 만약 자신이 회장직에서 물러나더라도 발렌시아를 위한 최고의 오퍼가 선택되는게 최종 합의되는 바램을 나타냈습니다.
무보수로 발렌시아에 왔기 때문에, 무보수로 떠날 것 입니다. 제가 발렌시아 회장이 된 것은 놀라운 일이었고, 제가 직접 나서서 보드진과 회의에서 회장이 되겠다고 요청했었습니다. 모든 곳에서 찬성해주셨고 저는 만족했습니다. 저는 이번에도 인수가 안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인수과정에 관하여 살보 회장은 모든 오퍼들에 대해 자세히는 말해주지 않았습니다.
아직 인수위원회에 들어가 보지 않았지만, 아직 구제척으로 결정난 것은 없습니다. 침착하게 기다려야 합니다. 좋은 오퍼들이 있으며 발렌시아와 재단에 최고가 될 수있는 내용이 있고, 반대로 반키아에 좋은 것들도 있습니다. 잘 진행될 것이고 인수위원회는 잘 하고 있습니다. 쉬운 과정은 아니지만 경제적인 것들을 따져봐서 결정할 것 입니다. 토요일에도 결정되지 않아 연기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딱히 다른 방도는 없기 때문에 주주와 팬들은 결정된 날에 발렌시아가 최고의 오퍼에 의해 인수된다는 것에 안심해도 좋습니다.
사실 인수위원회의 미팅은 쉽지 않습니다. 엄청난 긴장감과 합의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과정에 위기감만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잘될 것을 강조했습니다.
과정이 중단되서는 안됩니다. 4곳의 이해관계자들은 머리를 맞대야 합니다. 2달동안 우리는 이 것을 위해 일해왔고 발렌시아를 위한 최선의 것을 찾아 왔습니다.
* 요약 : 인수과정은 중단되지 않을 것이고 결정되기로 약속된 토요일에서 더 미뤄지지 않을 것이다.
http://www.tz.de/sport/fc-bayern/bayern-jeremy-mathieu-valencia-gibt-guardiola-einen-korb-3546204.html
바이에른 뮌헨 지역지 tz에 따르면 펩 과르디올라 감독 의 주도로 바이에른 뮌헨 측이 마티유 에이전트 측에 연락하여 영입 관심을 보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마티유 측의 대답은 분명했다고 합니다. 발렌시아를 떠나지 않는다는 것.
이에 지역지는 마티유가 두배의 연봉과 챔피언스 리그 등 더 좋은 조건들이 많은데 왜 거절을 했을까 하고 의아해하는 반응입니다.
VS
방금 승격 & 강등 플레이오프 대진이 편성되었는데
메스타야 팀은 알헤시라스 (Algeciras)란 안달루시아 지방의 팀과 경기를 치루게 되었습니다.
5월 18일 1차전 원정경기, 5월 25일 2차전 홈 경기를 치루며
여기서 이기면 잔류하는 것이고, 패배하면 테세라 리가로 강등당하게 됩니다.
어제 로마-유벤투스 경기가 끝나고 '파블로 다니엘 오스발도'는 유벤투스 이사회에게 명확한 메시지를 내뱉었습니다. "나는 남고 싶지만 나에게 달린 것은 아니다. 올해는 어려운 해였지만 아직 기대를 가지고 있다. 팀에서 주전으로 뛸 수있는 자질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선수는 지금 당장은 유벤투스가 완전영입옵션을 실행하기 위해 1900만유로를 투자하여 자신을 영입하는 경우보다, 시즌 후 나갈 수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 가격은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사우스햄턴이 책정해 놓은 것 입니다.
오스발도는 추가시간을 이용하여 득점을 기록하며, 로마를 상대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지난 여름 떠나게 된 친정팀 로마를 상대로 올림피코 경기장에서 94분 득점을하며 세리에A에서 역사적인 승점을 기록하게 하는 승리를 하게 만들었습니다. 경기가 끝나고 그는 절대 복수를 한 것이 아니라고 말했고,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팀 동료들과 포옹했습니다. 콘테 감독은 경기가 끝나고 작별인사 같은 어조로 인터뷰했습니다. "유럽 챔피언이 되길 원하지만, 지금 유벤투스는 그렇지 못하는 것 같다"
콘테 감독은 선수단이 완전히 재계약하고, 이탈리아에서 3시즌 동안 3번연속 리그 우승한 것 처럼,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경쟁할 수있기를 원한다고 합니다. 이제 곧 더 가속화가 될 것이고 팀 전체적으로 영입 방출 프로젝트 모든 것이 시작될 것 입니다. 이탈리아 언론들은 오스발도의 유벤투스에서의 미래가 불투명하다는 것을 보도하면서, 결국 유벤투스가 완전영입 옵션을 실행하지 않을 것이고 다시 발렌시아가 영입하는데 있어 좋은 위치를 선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겨울에도 발렌시아로 부터 오퍼를 받았고 임대가 이루어질 뻔했지만, 오스발도는 결국 유벤투스를 선택한 바가 있습니다. 그 때의 선택은 후회스러운 결정이 되었고, 이제 상황은 반복되고 있어 다시 발렌시아로 이름이 거론되고 있는 것 입니다. 한편 발렌시아도 오스발도가 다시 오퍼를 들어볼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일단 유벤투스가 1900만유로의 완전영입을 시도하지 않는다면 사우스햄턴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작년 팀 동료 선수를 폭행한 이후 구단은 오스발도를 반기고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적을 시킬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는데, 잉글랜드 외 해외로 보내려고 한다고 하네요.
발렌시아는 일단 쉽지않겠지만, 그를 임대로 데리고 오려는 옵션을 취할 수도 있습니다.
밑에 독일 언론 기사에 이어 지역지 <수페르데포르테>에도 기사가 올라왔기에 올려봅니다.
발렌시아도 안 팔고, 선수도 떠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며칠전 마티유가 에이전트에게 자신에게 오는 오퍼들을 듣지 않겠다고 말했는데 그 이후 바이에른 뮌헨 측이 접촉을 해왔다고 합니다.
거기에 대한 마티유의 응답은 단호했다고 합니다. 발렌시아에 남겠다고. 이러한 반응에 바이에른 뮌헨, 지역 언론도 대단히 놀라워했다고 하네요.
독일 언론들은 마티유가 2배의 연봉과 이제 30살의 나이에 유럽 탑 클럽들 중 한 팀에 뛰게 되는 기회에 전혀 관심이 없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티유는 발렌시아에서 생활에 매우 만족해하고 있고 지난 여름 때 처럼 타 팀들로 부터 오퍼들을 듣고 싶지않아 합니다. 게다가 현재 팀 라커 룸을 매우 사랑하고 있고 굳이 대단한 팀으로 가서 벤치멤버가 되길 원하지 않습니다. 지금 현 소속 팀 프로젝트가 얼마나 중요한지 이해하고 있기 때문 입니다.
지난 여름에 마티유는 바이에른 뮌헨으로 부터 부름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선수의 왼쪽 풀백, 센터백이 모두 가능한 다재다능함을 마음에 들어했고 다비드 알라바와 함께 팀을 이끌었으면 하는 선수였습니다. 바르셀로나 시절부터 전술적 변화시도를 많이 시도한 과르디올라에게 필요한 선수.
한편 바이에른 이 외에도 바르셀로나 또한 마티유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지난 3월 바르셀로나 디렉터진은 비야레알과 경기에 찾아와 무사치오와 함께 마티유를 관찰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티유의 마음은 확고합니다. 떠나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구단도 확고합니다. 낫 포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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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3. 00:51
2014.05.13. 10:52
2014.05.14. 00:47
2014.05.14. 16:15
팀이 가장 어려울 때 회장직 맡아
발벗고 나서서 팀 재건을 위해 이것저것 해보려고
노력하는 게 눈에 보여서..
어디에 인수되든간에,
살보형이 회장 유임하길 바라네요.
회장 바뀌면 섭섭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