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위원회 회의 끝 : 피터 림, 러시아, 완다
- Mestalla-B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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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13. 02:41
<ONDA DEPORTIVA, 977radio, Cope>
- 회의는 16:30분에 시작하여 21:30에 종료.
- 인수위원회 회의 중. 러시아 오퍼가 지금 당장 서버러스보다 앞서 있다.
- 림, 완다가 좋은 위치에 자리매김하고 있다.
- 러시아 자본이 서버러스보다 앞서있다. 림, 완다가 전체적으로 우위에 있다. 아시아 자본이 주인이 될 것 같다.
- 공증인, '아나 줄리아 로셀로'는 PWC에서 하고 있는 회의장을 떠났다. 회의는 계속되고 있고, 실행되는데 시간이 걸릴 것 같다.
- 러시아 자본과 완다가 파이널세션에 통과할 것 같다 ... 반키아는 서버러스를 임명하려고 작정하고 있다.
- 경제적으로는 러시아자본과 완다. 스포츠적으로는 피터 림. 모두 매력적이다.
- 인수위원회 미팅이 끝났다. 예정됬던 기한 (5.17) 이 충족되었다. 원칙적으로 5월17일 토요일에 새로운 오너를 선출할 것이다.
- 인수위원회 미팅이 끝났다. 구단 대표 '살바도르 마르티네스'는 기한 (5.17)이 충족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 발렌시아를 인수하겠다는 파이널리스트를 인수위원회 회의에서 결정하진 않았다. 토요일에 결정될 것이고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
- 인수위원회 미팅이 끝났다. 아직 파이널리스트는 결정되지 않았다.
- 구단은 완다가 아니라 피터 림에 관심이 있다.
회의가 순조롭게 끝났고, 연기없이 5월17일 토요일 최종 인수자를 결정하기로 모두 합의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직 결정되진 않았으나, 중국 자본과 러시아 자본 중에 결정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Superdeporte>
어디까지나 추측이지만...
서버러스에 인수될 경우 일단 누에보만 완공되면 구단 매각설이 수면위로 올라올 가능성이 있어보이네요.
러시아 자본은 자금출처가 명확해졌다고 해도 자금 동원력에서 림이나 완다 쪽에 비해서 많이 부실해보이는게 러시아 자본도 반키아와 손잡고 재융자 시도할걸로 보이는건 왜죠?;;
완다의 경우 사업분야를 어마어마하게 넓히고 있다보니 구단인수하게 되면 중국내에서 진행된 완다상업계획연구프로젝트대로 누에보를 중심으로 상권을 확장하게되겠죠. 구단 성적에도 어느정도 신경을 쓰겟지만...일단 사업확장이 우선순위일듯하네요.
피터 림의 경우 구단이 발전하는 방향으로 가는건 확실한데...문제는 호르헤 멘데스의 손에 의해서 구단이 움직이게 되는건 아닐까 하는 걱정이 들기는 합니다. 10/11시즌 레알 마드리드가 무링요를 포함해서 8명의 인물을 멘데스가 움직였던걸 생각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