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이야기들 (파레호, 선수단, 인수)
- Mestalla-Bat
- 조회 수 2794
- 2014.05.13. 13:40
http://www.plazadeportiva.com/ver/22279/dani-parejo-estudia-ofertas.html
발렌시아는 일단 이적협상을 하지 않을 것이지만, 다니 파레호의 미래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리버풀의 관심이 생각보다 크기 때문입니다.
선수가 미래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고, 오퍼들을 들어볼 의향이 있다고 하기 때문 입니다. 리버풀은 올 시즌 우승에 가까웠었고, 다음 시즌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파레호를 유혹 할 수있습니다. 또 리버풀 감독 로저스는 오랫동안 파레호를 지켜봐왔고, 선수 영입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리버풀 외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이번 인수결과는 발렌시아에서 파레호의 미래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예상되네요.
루페테의 다음시즌 구상이 인수과정때문에 아직 완전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앞으로 구단 인수 시 루페테가 해야할 것들이라고 하네요.
골키퍼 영입
가장 해결해야할 것 입니다. 알베스와 장 기간 계약을 체결할 것이지만, 과이타의 경우 확신할 수 없습 없습니다. 과이타를 대체할 수있는 선수를 찾고 있습니다.
베르나트, 바라간 재계약
일단 디에구 알베스는 쉽게 가는 긋듯 하지만 후안 베르나트, 안토니오 바라간 두 선수와 협상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두 선수에게 구단은 오퍼를 날렸지만, 모두 구단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기다릴 것이라는 답변입니다.
베르나트에게는 몇 달전 부터 많은 클럽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루페테는 두 선수 모두 재계약할 수있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임대간 선수들 처리
아마 가장 루페테에게 중요한 작업입니다. 임대간 파본, 포스티가, 라미, 바네가, 시소코, 과르다도 .
특히 이 선수들은 아직 임대간 클럽에서도 확실한 믿음을 못주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되고 있는 것.
따라서 구단은 이 선수들이 월드컵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길 발렌시아는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편 호나탄 비에라는 발렌시아로 복귀를 생각하지 않고 있는 것 같다고 하네요.
바르가스, 로메우 협상
루페테는 또 나폴리, 첼시와 협상을 해야합니다. 피찌 감독이 다음 시즌에도 이들과 함께하고 싶어하기 때문입니다.
나폴리는 월드컵까지 기다리자는 입장이고 1200만유로 정도를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높은 몸 값이라면 발렌시아는 포기할 수있습니다.
로메우 같은 경우는 쉽게 갈 수있는게, 발렌시아로 임대와서 많은 부상으로 큰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게다가 무링요 플랜에 없어 보입니다.
어린 선수들 미래 결정
마지막으로 루페테는 어린 선수들의 미래도 결정해야 합니다. 이런 선수들은 베주, 힐, 페데, 비니시우스 등입니다.
베주, 비니시우스 같은 경우 기회를 찾아 다음 시즌 임대를 떠날 수있습니다. 엘체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반면 힐은 2시즌만에 발렌시아로 복귀할 것입니다. 점점 발전하는 모습이라 기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어제 인수위원회 회의가 끝났습니다. 최종 선정날짜는 정해졌지만, 아직 정확히 합의하여 결정한 인수처는 없습니다.
그러나 재단 회장 아우렐리우 마르티네스와, 자치정부 후안 카를로스 모라게스는 매우 진전됐음을 알렸습니다.
화요일 양 측은 다시 만나기로 했습니다. 반키아와 재단 - 구단 측은 여전히 주장하는게 다르지만, 어떻게 해서든 의견 합의를 만들어내겠다는 양측의 목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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