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단신
- Mata
- 조회 수 2842
- 2014.05.13. 14:20
제목에 뭐 이런저런 소리 안써놓은건 별로 ㅎㄷㄷ스러운 이야기들은 아니라서...
Lasprovincias에서는 서버러스 즉 알벨다가 인수시에 구상중인 선수단 계획을 기사화 했습니다.
(하지만 서버러스는 반키아도 슬슬 포기할려는 참이라)
- 선수 유출을 막기위해 4년간 연봉총액규모를 90m까지 증가
- 1군 선수진 중 25~30%를 발렌시아 선수로
- 젊은 선수들을 중심으로 팀을 재구축 (+ 더 피지컬적으로 강한 선수진)
- 골키퍼 : 알베스 확신, 과이타를 보내고 하우메
- 수비 : 마티유와 오타멘디 중앙수비진 / 페레이라 잔류 / 베르낫과 가야의 레프트백 진 유지/ 힠 등을 팀에서 내보내고 오른발 센터백 영입
- 미드필더 : 케이타 잔류, 푸에고와 파레호 잔류, 그외 영입 필요
- 공격 : 파코를 지켜야함, 조나스를 보내고 세컨 스트라이커 영입, 페굴리 잔류
- 감독 : 피찌 신임
- 겨울 영입생들중 케이타를 제외하고 아라우주, 베주 임대 등 모두 아웃/ 1월에 임대간선수들도 돌아오기 힘들것
- 슈비라츠가 다시 팀이 리그 우승먹고 코파먹고 하던 때로 돌아가야 한다고 뭐 이런저런 말을 한 러시아 자본측에서 Lasprovincias에 의하면 사실상 반키아, 구단 어느쪽에서도 최선으로 선호되고 있지 않는 곳이라 자신들이 인수시에 구단 이사진을 이전의 반절이 아닌 80%를 발렌시아 인물들로 채우겠다고 했다네여
- 레반테EMV에서는 어제 또 다시 최종후보자 도출에 실패한 인수위원회가 이번 주 토요일에 투표는 그대로 할예정이고 하니 결국 현재 인수위원회가 거론중인 완다, 피터림, 서버러스, 러시아 4곳 모두가 토요일 투표에 후보로 올라가는 시나리오까지 언급했네여
- 섬나라 스카이스포츠에서는 이번시즌 주전자리를 뺏긴 뉴캐슬의 스티븐테일러를 발렌시아와 페네르바체가 주시하고 있다고 기사를 냈습니다-_-
http://www1.skysports.com/football/news/11678/9304095/transfer-news-valencia-and-fenerbahce-eye-newcastle-defender-steven-taylor
댓글
빅네임 영입보단 연봉 규모 키워서 선수단 지키고 젊은 선수위주.. 세부플랜도 맞고
딴곳이 인수해도 알벨다 영입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