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림 가능성이 높게 거론되는 최종인수전 外
- Mata
- 조회 수 4549
- 2014.05.15. 09:39
어제 재단 이사진의 회의를 통해, 구단 주식 판매를 건으로 하고 4곳의 모든 제의처를 후보로 올리고 토요일 투표를 진행하는것이 제일 좋은 방안으로 결정하고 구단과 재단 모두 이번 투표로 최고의 제의가 뽑힐것이라는것을 확실히 했는데
4곳의 후보를 놓고 21명중 2/3의 득표를 해야만 통과되는 투표방법 그대로 가야하느냐에 대한 이야기들도 나오고 있고
(개인적으로 봤을땐 후보를 4명이나 두고도 2/3 득표를 강행하는것 자체가 투표권한자들이 대부분 재단쪽인물인 것 등해서 2/3 득표를 할 후보가 있는 분위기라고 보이는데)
반키아가 최대한 많은 돈을 갚는곳을 원했던 특히 구단 부채(220~230m)을 따로 협상해야하는데, 현재 가능성이 높은 피터림은 애초에 반키아가 선호하지 않는곳에다가, 구단과 밀접해서 더 선호하지 않았는데, 그 협상이 잘될것이냐 등의 여러 이야기들이 나오는 가운데...구단부채 기한은 이번달 5월 27일까지
- 사라고사 인수접촉설이 돌고있기도한 러시아자본은 이전에 반키아가 요구했던 자금 증명 문제를 해결해 반키아측에 제출했습니다. 하지만 인수위원회가 종료되고 러시아 자본은 이제 반키아가 아닌 재단에 자신들의 오퍼를 증명해야하는 상황입니다
- 레반테emv에서는 알벨다의 서버러스가 구단인수시 바라는 영입은 비야와 알비올 이라고 기사를 냈습니다. (하지만 서버러스는 이제 쩌리)
사실상 현재 토요일 투표에서 재단의 주식을 구매하게될 새로운 구단주로 선출될 가능성이 높은건 역시나 피터림으로
- Radioesport의 정보에 따르면 구단인수에 가장 최고의 제의는 피터림이고, 토요일 피터림이 선출될것으로 보고있고
- 레반테emv에서는 반키아가 선호했던 제의 순위가 1위 서버러스, 2위 러시아 그리고 3위가 피터림이었다고 했습니다?
- lasprovincias에서는 인수자 가능성을 피터림이 될것으로 보고 대부분 인수 관련기사에 예를 피터림으로 들고 있는데, 피터림은 누에보 메스타야 공사 재개 전에 현 메스타야 판매를 우선으로 보고있어서 공사재개 계획이 가장 늦을것으로 예상되는 곳이라고 합니다
- 지난 4월 26일, 각 제의처들이 오퍼를 수정할때 피터림은 반키아에 걸린 부채를 하향수정한 대신에 재단에 걸린 금액을 상향조정한것으로 보이며
- 어제 피터림의 대리인들이 마드리드에 와서 반키아측과 구단부채 220m 지불에 관한 사항을 협상중에 있고, 피터림은 현재 150~160m가량의 금액을 지불할것으로 보이는 상황이랍니다 (siliasgol)
현재 구단인수건으로 인해 영향을 받고 있는것이 연장계약을 하는 선수들에 대한 사항 (lasprovincias)
- 그중 가장 크게 걸려있는? 선수가 케이타형이랍니다. 케이타형은 현재도 파코나 페데가 받고있는 약 50만유로정도의 연봉을 받고있는만큼 돈은 문제가 아니고 재계약 생각을 굳힌 상태인데, 구단인수로 현재 피찌 감독과 코치진, 루페테 디렉터 등의 스포츠 환경이 계속될때만 재계약을 하겠다는 생각이랍니다.
- 알베스도 이미 재계약에 싸인을 끝냈어야하는 상황이지만, 최종 확인결정은 인수자가 결정된 후로 미뤄진 상태이며
- 센데로스는 현재 디렉터진이 유지되면 계약연장 제의를 받을수 있는 상황
- 루페테가 재계약 논의를 한창 하고있는 바라간도 최소 다음주 월요일까지 미팅이 연기된 상태
- 베르낫처럼 이전부터 아예 구단인수 후에 논의를 하겠다고 한 선수도 있는데, Siliasgol에 의하면 현재 나폴리가 확실히 베르낫한테 관심이 있는 상태랍니다.
- 레반테EMV에서도 동일한 내용으로 인수건으로 인해 루페테는 이번주에 선수진 운영 사항을 진행하지 않고있는데, 이미 재계약이 거피셜인 상태인 케이타형은 팀에서 본인도 행복하고, 케이타형 아들도 발렌시아 아카데미팀에 있는 등의 세부적인 사항에서 만족감으로 재계약을 하는건데, 인수 후에 루페테(현 운영진)가 남을때만 재계약을 할 생각이라고
- 이번 셀타전에 출전하면 리그 100경기 출전을 하게 되는 페굴리는 미리미리 잔류 인터뷰도 때려놨습니다.
"발렌시아에서 네번째 시즌이다. 이러한 출전수를 갖게된것에 매우 기쁘고 더 많은 수의 기록을 갖고싶다. 내 최고의 플레이를 발렌시아에서 보여주고 싶다. 난 다음시즌도 발렌시아에 있을것이고, 발렌시아에서 행복하며 오랜기간 여기에 있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