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전 12명의 팬들이 인수 반대 현수막을 내걸고 시위했습니다.

22명의 유권자가 Valencia Palace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PwC 관계자는 오지않았지만 이시도르 로페스 (반키아 대리인), 살바도르 마르티네스 (구단 대리인)는 설명을 위해 참가했습니다. 

회의는 거의 정 시간에 시작하였고, 진행중입니다.  

http://valenciacf.lasprovincias.es/noticias/201405/17/rusos-suben-ultima-hora-20140517111815.html

러시아 자본 Zolotaya Zvedka가 어제 마지막으로 오퍼 금액을 높였다고 합니다. 재단 부채를 107M까지 탕감할 수있다고 선언한 모양. 은행의 보증을 받고 있다고 말하면서 현재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4곳 중 가장 높은 금액 입니다.  총 616M 금액이라고 나오네요.

어쨌던 아직 회의는 한창 진행중이고

지금 잠시 휴식에 참석자들이 음식을 주문했다고 하네요....  아마 오래걸릴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다시 재개됩니다.

http://www.plazadeportiva.com/ver/22424/en-busca-de-la-unanimidad.html

http://www.deportevalenciano.com/2014/05/17/cerberus-casi-descartada-para-hacerse-con-las-acciones-del-valencia-cf

radioesport914 에 의하면 서버러스 제안이 사실상 최악으로 평가 받으면서 제외될 것이란 얘기가 나오네요.

최악의 오퍼라고 만장일치가 됐다는 말이 있네요. 공식 발표는 없지만 그렇게 언급이 되는 중입니다. 

피터 림, 완다의 콜라보 얘기가 나오는 중.

막판 만장일치를 위하여 조절중이라고 합니다. 피터 림 VS 러시아로 가는 분위기네요.

잠시 후 현지시간 13시30분, 우리나라 시간 8시30분 기자회견이 있습니다. 

Peter Lim se hace con el 70% de las acciones del Valencia Club de Fútbol, la votación ha sido unánime tras mas de tres horas de reunión.

카데나 세르에 의하면 피터 림이 재단 주식 70.4 %를 소유할 것, 최대주주가 될 것이라고 하네요.

라디오 마르카, 온다세로, radioesport914등 발렌시아 언론들도 같은 보도. 재단이 결정했다고 합니다.

아우렐리우 마르티네스 (재단회장) 曰

- 사실 우리의 목표는 구단은을 매각하는 것이 아니였기 때문에 어려운 결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재정완화를 원했습니다.

- 7개 오퍼 모두 좋았습니다. 그리고 5월5일까지 4곳이 모두 상향오퍼를 했었습니다.

- 후원자 22명 모두 만장일치로 피터 림 오퍼를 선정했기 때문에 승리한 것 입니다. 

- 우리는 피터 림의 오퍼가 발렌시아의 미래를 밝게해줄 것이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