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에게 작별인사를 한 센데로스 + 다음 시즌 센터백 구상 뉴스
- Mestalla-Bat
- 조회 수 4216
- 2014.05.18. 21:35
http://www.levante-emv.com/deportes/2014/05/18/adios-senderos/1113321.html
시즌이 끝남에 따라 다음 시즌에 앞서, 발렌시아 선수들이 각자 자신의 입장을 취하기 시작했습니다. 가장 빠르게 밝힌 선수는 필리페 센데로스였습니다. 지난 1월에 이적해온 센데로스는 오늘 오후 발렌시아 팬들에게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를 통하여 작별인사 메세지를 작성했습니다.
우리 팬들 앞에서 시즌 마지막 경기에 승리하여 기쁩니다. 이런 팀의 수비수로 뛰게 되어 저에게는 영광이었습니다. 발렌시아가 다음 시즌 리그에서 잘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처음부터 마지막 까지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셔서 감사드립니다.
http://vlcnews.es/2014/deportes/senderos-se-despide-mientras-otamendi-y-garay-calientan-motores/
센데로스 영입은 1월 이적시장 마지막에 놀라운 결과였습니다. 예상하지 못한 것이었고 중앙 수비수 공백을 메우게 되었습니다. 6개월 계약을 맺었지만, 시즌 후 다년 연장 가능성이 제기되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계속되는 부상과 부진으로 인해 점점 다가오는 스포츠 플랜에서 멀어져갔고, 재계약을 하지 않는 방향으로 갔습니다.
센데로스, 힠코 'OUT' ? 오타멘디, 가라이 'IN' ?
지난 2월 아르헨티나의 실력있는 니콜라스 오타멘디가 영입되었기 때문에 센데로스는 발렌시아와 함께할 수 없을 것 입니다. 루페테는 다음 시즌 수준 높은 핵심인 오타멘디와 마티유를 센터백으로 구상할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마티유 같은 경우 다른 여러 클럽이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곧 바르셀로나 감독으로 취임할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오늘 직접 인터뷰에서 마티유를 정말 좋아하는 선수라고 인정했습니다. 그러나 루페테는 이미 그런 생각은 배제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퍼즐은 히카르도 코스타 입니다. 사실 피찌 감독은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고 합니다. 라커룸에서 리더십을 보이고 있고 활약에 만족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난 겨울 이적시장 자신을 터키로 이적시키려고 하고 니콜라스 오타멘디를 영입하려고 했던 것을 코스타는 알고 있고, 구단이 자신을 존중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굳이 남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입니다.
코스타에 대한 미래는 피터 림에 달렸습니다. 몇 달전 피터 림은 에스키엘 가라이의 소유권도 얻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2014-15시즌 센터백 퍼즐을 완료할 수있다는 예상입니다. 언론에서 예상하는 다음 시즌 센터백 구상은 [마티유, 루이스, 오타멘디, 가라이] 입니다.
댓글
15
상상A
마라비야
MesSi
alBAnega
국이
gripenng
David3총사
AF코알라
지요
Vamos
거지구단
바르가스간지남
정은지
개굴
유경자
2014.05.18. 21:51
2014.05.18. 21:52
2014.05.18. 21:54
2014.05.18. 22:05
2014.05.18. 22:15
2014.05.18. 22:24
2014.05.18. 22:26
2014.05.18. 22:39
2014.05.18. 23:02
2014.05.18. 23:18
2014.05.18. 23:22
2014.05.19. 00:13
2014.05.19. 00:28
2014.05.19. 01:28
2014.05.19. 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