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페르에서는 피터림이 구단주로 오면서 영입하게 될 첫 선수들은 호드리고와 가라이라고 기사를 냈습니다.

피터림이 발렌시아 인수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을때인 지난 12월부터 발렌시아에서 뛰게 하려고 구상중이던 두 선수. 수페르에서는 가라이 또한 피터림이 소유하고 있는 선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안드레 고메스 또한 피터림이 지난 겨울이적시장에 소유권을 산 선수이기 때문에 발렌시아로 영입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지만, 영입을 결정하는데 있어 스포츠적인면에서 아직 20세를 갓넘은 나이에, 안드레 고메스의 해당 포지션에는 보다 증명된 선수가 필요하다는 생각이기때문에 안드레 고메스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한편, 피터림이 구단주로 오면서 보드진과 스탭진이 모두 남게 되자 영입에 총력을 키울일것으로 예상되지만 그만큼 클럽에서는 재계약건과 마티유나 파레호와 같이 다른팀들의 관심을 받는 선수들에 대한건에 힘을 얻을수 있을것으로 보고있다는 모양

아무튼 간에 영복이형이 구단인수자로 결정이 되면서 언론들이나 기자들마다 피터림이 소유하고 있다는 선수들을 놓고 기사를 쓰고 있는데... 

60m에 겨울에 소유권을 구입한 금액이 포함이냐 아니냐 도 이야기 나오는 곳마다 다르고,

가라이의 소유권을 가지고 있느냐 아니냐에 대해서도 위 수페르 기사처럼 언론마다 이야기가 다릅니다.

살보가 기자회견에서 피터림이 소유한 호드리고, 고메스 그리고 가라이 라고 직접적으로 표현을 한 바도 있고, 섣불리 뭐라고 말하기가 어려운데

그보다 이 선수들을 피찌와 루페테가 원해야 발렌시아로 영입이 이루어진다 고 계속 선을 그어놓고 있는데, 무조건 영입해 하고 60m에서 빼놓고만 볼수 도 없고-_-;;

그나저나 하나 짚고 넘어갈게 있다면, 지난 겨울 벤피카에서 영복이형네 회사에 호드리고를 30m에 안드레 고메스를 15m에 총 45m에 소유권을 팔았다고 발표했었으나, 이후 포르투갈 이적관할기관인 CMVM에서 벤피카에 추가 보고 요청을 해서 재차 밝힌 사항은 위와는 다릅니다. 

벤피카는 호드리고 소유권 76%에 22.8m, 안드레 고메스 소유권 70%에 10.5m 총 33.3m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런저런건 차치하고라도 영입자금 60m에서 호드리고, 고메스 소유권으로 지불한 금액을 빼고 계산하려면 33.3m을 빼야한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