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쁠 것 같은 여름시장
- Mestalla-B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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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19. 10:19
13-14시즌이 끝나고, 발렌시아의 새로운 주인은 피터 림입니다. 이제 팀은 다음 시즌을 준비해야 합니다.
7명의 임대선수들이 복귀하고, 니콜라스 오타멘디, 로드리고 데 파울이 영입됬기 때문에 현재 1군 스쿼드에는 33명의 선수들이 있습니다. 피터 림이 이번 이적시장에 60M을 투자하려고 했지만, 지금 현재 스쿼드 정리하는 것도 필수 적 입니다. 어제 센데로스는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며, 사실상 팀을 떠나는게 확실하고 나머지 선수들의 미래도 결정해야할 시기.
계속 일을 하게된 루페테가 이번 여름 시장에 해야할 일은 너무 나 많은데 크게 1) 임대복귀 선수들 미래 결정 2) 2015년 계약 만료되는 선수들 미래 결정 두 가지 입니다.
올 시즌 임대온 선수들
다음 시즌 피찌 감독도 계속 발렌시아에 남게 되는게 결정되면서, 올해 6월30일 계약이 만료되는 세이두 케이타, 에두아르도 바르가스, 오리올 로메우도 계약 연장 혹은 완전 영입할 수있다는 예상입니다. 피찌 감독도 그들을 선호하고 그들 역시 공공연히 발렌시아에 남고 싶다고 한바가 있습니다.
임대 복귀하는 선수들 7명, 힐만 팀에 남을 듯.
도를란 파본은 내년 6월30일 임대 복귀. 따라서 미래를 결정해야할 선수들은 7명<안드레스 과르다도, 아딜 라미, 에베르 바네가, 알리 시소코, 엘데르 포스티가, 카를레스 힐, 조나탄 비에라>. 조나탄 비에라, 카를레스 힐을 제외하면 나머지 선수들은 임대조건에 완전영입할 수있는 금액이 삽입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시즌 이 선수들의 활약이 별로라 완전영입할지는 긍정적이지 않습니다. 그나마 저 중 AC밀란에서 임대로 뛰고 있는 라미가 꾸준히 경기에 뛰고 있는데, 밀란이 완전영입금액인 700만유로는 내지 않으려고 낮추려고 하고있고, 발렌시아 또한 그렇게 팔 의사가 없기에 가능성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라미건은 오늘까지 입니다.
우선 적으로 발렌시아에 남을 선수는 카를레스 힐 뿐이고 나머지 선수들은 이적 혹은 새로운 임대를 떠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2015년 계약만료 선수들, 베주 & 비니시우스
클럽이 결정해야 하는 것은 2015년 계약이 만료되는 선수들과 재계약할 것이냐, 이적시킬 것이냐도 결정해여 합니다. 디에고 알베스, 후안 베르나트는 재계약이 유력한 상황이고
나머지 비센테 과이타, 히카르도 코스타, 주앙 페레이라, 안토니오 바라간, 조나스 곤살베스, 아딜 라미, 에베르 바네가, 엘데르 포스티가 그리고 미첼 에레로 (2017년 까지 계약) 등은 다가오는 이적시장 오퍼들에 따라 결정될 것 입니다.
후벤 베주와 비니시우스 아라우주는 성장을 위해서 다음 시즌 타 팀으로 임대를 떠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