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레호, 마티유, 메델, 호드리고
- Mestalla-B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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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20. 13:43
관심은 많이 받고 있으나 아직 공식적으로 파레호에 오퍼한 클럽은 없었다고 합니다.
파레호의 에이전트는 첫 반응에서 <발렌시아에서 매우 행복하다>는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그리고 피터 림의 플랜을 알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하네요. 구단에서 파레호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루페테는 이에 파레호를 당연히 다음시즌 플랜으로 생각하고 있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파레호는 휴식기간 동안 여러 플랜을 들어보고, 미래에 대한 확신을 갖고 홍콩 투어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밑에 글 처럼 마티유는 수상 인터뷰에서 뮌헨이던 바르셀로나던 자신은 이적의 뜻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발렌시아 관심을 받고 있는 개리 메델이 계속해서 유혹을 받고 있습니다. 선수 역시 세비야에서 뛰던 시절이 있어서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고 스페인에서 다시 도전해보고 싶은 의사가 있긴 하다고 합니다.
영국에서 메델이 34경기씩이나 경기에 출전하였으나, 기대치보다 활약이 좋았던 것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언어적 어려움도 있었고 문화나 생활등에서도 맞지 않았다는 듯. 반면 세비야 시절때는 베스트 미드필더로 뽑인 적도 있어 자신의 최대치 기량을 다시 회복하고 싶어한다고 하네요.
피터 림이 인수한 발렌시아는 자금을 앞세워 선수 데려오는 것에 착수할 것이고 임대문의를 할 것이라고 합니다.
메델은 2부리그에서 뛰길 원하지 않으며 그의 의사에 따라 스페인, 발렌시아에 합류할 수있을 것 같습니다. 브라질 월드컵이 시작하기전에 발렌시아는 신속히 움직여야 할 것 입니다.
한편 개리 메델 외에도 칠레 콜로콜로 클럽의 90년생 24살 칠레 미드필더 에스테반 파베즈에도 발렌시아는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어린 나이지만 많은 경기를 뛰고 있고 팀 공헌도가 높다고 합니다. 아얄라가 상당히 주시하는 선수라 오퍼할 것이라고 보도되네요
발렌시아는 이와 같이 수비형 미드필더 영입에 집중하고 있으며, 개리 메델이 가장 주목하고 있는 선수이긴 합니다.
호드리고 모레노는 이미 자신의 미래를 발렌시아에서 뛰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신이 2014-15시즌 발렌시아 일원으로 되겠다는 것.
발렌시아 언론들에서는 오타멘디, 데 파울에 이은 3번째 영입이 될 것이라는 것, 한편 가라이도 함께 거론되고 있습니다.
그에 비해 안드레 고메스는 아직 복잡한 상황이라고 하네요.
호드리고가 발렌시아에 온다면 4년만에 컴백입니다. 2009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볼튼, 벤피카에서 뛰며 외국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 동안 매우 성장했습니다.
http://futbol.as.com/futbol/2014/05/20/primera/1400549575_479546.html
지난 토요일 피터 림의 회사 메리튼은 발렌지아 재단으로 부터 주식을 양도 받았습니다.
피터 림은 우선 재단에 91M을 지불할 것이라고 합니다. (자치정부에는 4.3M)
그리고 반키아 은행에는 230M을 (분할) 지불할 것이라고 하네요.
한편 벤피카에서 호드리고가 그의 가장 첫번째 영입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가라이, 고메스는 호드리고 발표 후 결정될 것입니다.
그리고 잠시 중단되었던 알베스, 베르나트 재계약협상 재개될 것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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