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히카르도 코스타 外
- Mestalla-B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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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21. 13:42
http://www.plazadeportiva.com/ver/22557/el-vcf-quiere-anunciar-su-relacion-con-adidas-antes-de-final-de-mes.html
새로운 발렌시아가 진행중이고, 여러 이야기들 중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새로운 스포츠웨어 스폰서 입니다.
아디다스는 다음시즌 발렌시아를 후원할 브랜드로로 확정됐고, 지금 기다리는게 조마와 해지협상 때문이라고 합니다. 조마와 정리가 되는데로, 아디다스와 공식 발표는 이번 달 말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날짜는 5월 28일정도가 될 것인데, 예전부터 보도되었던 시청광장에 있는 아디다스 건물에서 열릴 것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양 측이 합의되는대로 독일 아디다스 본사가 있는 '헤르초게나우라흐'가 첫 장소가 될 전망 입니다
밑에 리빙스턴 님 글처럼 아디다스 발표 날짜 카운트 다운 맞는 듯
http://www.plazadeportiva.com/ver/22556/ricardo-costa-no-seguira-en-mestalla-.html
히카르도 코스타는 다음 시즌 발렌시아 선수가 아닙니다. 그 동안 주장으로서 라커룸에서 무개 중심을 가지고 있던 선수지만, 오타멘디가 영입되고 에스키엘 가라이가 올 가능성이 높아져서, 역할은 없어질 것 입니다.
구단 또한 히카르도 코스타를 이제 원하지 않습니다. 고 연봉자이기도 하기 때문 입니다. 마티유도 연봉은 높지만 코스타와 평가는 반대입니다.
게다가 1월달 자신의 대한 처우를 히카르도 코스타는 알기 때문에 살보 회장과 루페테와 관계가 원만하지는 않다고 하네요. 1월31일 이적시장 마지막 날 구단에서 팀을 떠나야 한다고 통보한 적이 있기 때문 입니다. 오타멘디를 결국 영입하고 자신을 내보내려 했던 구단에 대해 코스타는 확신을 갖지 못하고 구단을 신뢰하지 못한다고 하네요.
현재 터키 쪽에서 선수에게 관심이 있기 때문에 고 연봉임에도 불구하고 이적하는게 어렵진 않아 보입니다. 월드컵이 끝나고 발렌시아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을 것이라는게 기사내용이네요.
http://www.plazadeportiva.com/ver/22553/peter-lim-acerca-posturas-con-bankia.html
반키아와 피터 림이 합의점을 찾기 위해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어제 화요일 양측은 마드리드 반키아 본사에서 긴 미팅을 가졌습니다. 최근 행보를 보면 아직 합의점을 찾으려면 멀었지만 계속 진행되는 중입니다.
반키아는 피터 림으로 부터 더 많은 돈을 얻어내려고 하고 있고 피터 림 또한 최대한 맞춰주려고 하는 모양입니다.
한편 그쪽 협상 소스에 의하면 반키아와 피터 림측은 27일전까지는 합의를 이루려고 한다고 합니다. 연기시키지는 않을 것이라는 것. 따라서 이번 주 안에 끝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구단과 재단 측은 여전히 피터 림을 믿고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http://www.levante-emv.com/deportes/2014/05/21/rufete-hara-fichajes-lim-cierre/1114273.html
지난 주말 피터 림이 구단의 최대주주가 되었지만, 그렇다고 지금 당장 더 선수 영입이 추가되거나 그럴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살보 회장은 구단전체에게 구단인수가 완료되기 전까지는 어떠한 선수 영입도 하지 말라고 얘기했었다고 합니다.
오타멘디, 데 파울 그리고 호드리고가 영입될 것이지만 그 다음 영입 선수는 당장에는 없을 것 이라는 것.
따라서 케이타, 알베스 재계약협상도 이제서야 다시 재개된 것이고 아직 이루어진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하네요.
이제 천천히 루페테가 관심있는 선수들 정보를 모으고, 피찌 감독과 얘기하여 피터 림의 예산에 맞추어 영입 프로젝트에 들어갈 것이고 또 한편으로는 임대복귀 선수들에 대한 정리도 시작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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