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gianlucadimarzio.com/milan/milan-valencia-si-puo-chiudere-per-rami-le-ultime/
밀란과 라미협상, 400만유로?
스카이 스포츠의 전문기자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에 의하면 챔피언스 리그 결승을 관람하러 갈리아니가 리스본에 온다고 합니다. 그런데 다른용무도 볼 것인데 발렌시아와 이적협상때문입니다. 오늘 혹은 내일 발렌시아 관계자들과 만나 라미에 대해 논의 할 것이라고 하네요.
딜은 400만유로에 가까워질 것이라고 합니다. 라미는 계속 밀란 잔류를 원하고 있고, 사실 발렌시아에 구체적인 오퍼는 다른 팀에서는 오지않았다고 하네요. 따라서 어쩔 수없이 밀란의 오퍼를 수락해야한다는 내용
http://www.superdeporte.es/valencia/2014/05/23/jaume-renueva-temporadas/225987.html
하우메 도메네크, 2년 연장 2016년까지 재계약
메스타야 팀의 골키퍼 하우메 도메네크 (1990년생)가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어제 선수 에이전트와 루페테가 만나 2016년 6월30일까지 조건으로 하는 계약에 사인했다고 합니다.
지난 여름 우라칸에서 영입된 하우메는 B팀 세컨드 골키퍼로 영입된 것이지만, 훌륭한 실력으로 이번 시즌 인정 받으며 B팀 주전은 물론 1군 팀에도 여러번 소집되었습니다. 발렌시아사 미래로 생각하고 있는 선수 입니다.
이번 시즌 알베스, 과이타가 부상일 때 마다 - 1군 스쿼드에 총 22번 소집됐고, 18번 벤치에 앉었다고 하네요.
http://www.asromaradio.it/featured/ag-garay-sara-ceduto-ma-nessun-contatto-con-la-roma-valencia-e-ancora-presto-per-parlarne.html?utm_source=ASRomaRadio.it&utm_medium=twitter
아직 끝나지 않은 가라이 영입 가능성, 인터뷰
이번 시즌이 끝나고 떠날 가능성이 높은 로마 수비수 베나티아의 대체자로 에스키엘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로마 지역 라디오 방송인 <ASRomaRadio>에서 가라이 에이전트와 인터뷰를 가졌는데 아직 행선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에이전트 曰 : 에스키엘은 벤피카를 떠날 것이지만 로마와 접촉한 적은 없습니다. 따라서 베나티아 대체자로 가능성은 배제될 것 입니다. 발렌시아? 우리는 벤피카와 대화 중입니다. 아직 행선지에 대해 아무 것도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아직 그 것에 대해 얘기할 때는 아닌 것 같기 때문이죠"
http://www.plazadeportiva.com/ver/22617/aleix-vidal--una-opcion-para-el-carril-derecho-valencianista.html
오른쪽 측면 수비 영입목표, 알레이스 비달
발렌시아는 1부리그에 잔류하게 된 알레익스 비달과 매우 근접해 있습니다. 비달은 이번 시즌 메스타야 원정 경기에서 골을 넣어 잘 알려져 있는 선수고 그 당시 미로슬라프 듀키치가 이끌던 무기력한 발렌시아를 상대로 원정 승점3점을 갖다 주었습니다. 비달은 이번 시즌 알메리아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들 중 한 명이기 때문에, 발렌시아 구단은 좋은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편 선수는 2017년 6월까지 계약되어 있고, 바이아웃은 600만유로 입니다.
그런데 발렌시아만 알레익스 비달을 쫓고 있는 클럽이 아닙니다. 스페인 내 클럽들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그 중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클럽은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이끄는 세비야 입니다. 세비야 같은 경우는 알메리아 단장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러나 여러 신문들에 의해 알려졌듯이 결국 발렌시아가 접근하여 세비야는 선수를 빼앗길 것이라고 합니다.
발렌시아는 알레익스 비달을 완벽한 측면 수비수로 보고 있습니다. 물론 비달은 그 동안 윙으로만 출전했지만, 피찌 감독은 매우 공격적인 측면수비를 선호하기 때문에 스포츠 디렉터진들은 선수를 측면수비로 포지션 변경할 수있다고 생각할 수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세계 축구, 그리고 특히 발렌시아 내에서 매우 흔합니다. 후안 베르나트가 그러고 있고, 그 전엔 조르디 알바가 그랬습니다. 두 선수 모두 원래 측면 윙어였습니다. 시메오네 감독도 비슷한 움직임으로 지금 스페인에서 최고의 측면 수비이자 국가대표팀 선수인 후안 프란에게 적용했었습니다.
페굴리, 페데, 피아티, 카를레스 힐, 로드리고 데 파울 등 현재 발렌시아의 측면 윙 정원은 초과되어 있고
바라간, 페레이라가 2015년 계약이 끝나기 때문에, 그들 중 한 명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나갈 수 있습니다.
클럽은 바라간에 재계약 오퍼를 한 상태지만, 주앙 페레이라는 1년 더 연장할 수있는 옵션이 있고, 월드컵 후 좋은 금액의 오퍼가 올 경우 이적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http://www.plazadeportiva.com/ver/22614/corinthians-abre-la-puerta-a-jonas.html
조나스에 대한 끊임없는 루머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스포르팅 디렉터 'Rolando Ximenes'를 통해서, 코린티안스는 조나스 곤살베스의 문을 열어놓았습니다. 게다가 브라질 언론 <Fox Sports Brasil>와 인터뷰에서 코리티안스 회장은 조나스 영입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할 수있다'는 답변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조나스의 미래는 발렌시아와 멀어진 상황입니다. <플라자데포르티바>에서 2월에 보도됐었지만, 발렌시아와 조나스는 지난 겨울에 선수가 떠나는 것을 받아드리지 않았으나, 이번 여름에 이적하는 걸로 합의를 해놓았다고 합니다. 게다가 클럽은 이미 조나스에 의해서 얻는 액수로 첫번 째 영입한 오타멘디의 영입 금액으로 투자할 계획이다고 하네요.
이번 시즌 후반기 조나스는 사실상 존재감을 잃어버렸습니다. 바르가스 기용을 선호한 피찌 감독에게 신뢰감을 잃었고, 그래서 겨울 이적시장에 이적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온 것 입니다. 결국 조나스는 2골밖에 기록하지 못하고 경기에 거의 나오지 못햤고 심지어 피지컬 코치 알레한드로 리치노와도 대립이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조나스는 자신의 발렌시아와 사이클이 끝났다는 것을 알고 있고, 발렌시아와 미래는 멀어져 가고 있습니다.
가능성의 범위는 열려있습니다. 웨스트 브롬위치, 카디프 시티 등의 프리미어리그 클럽들과 이제 항상 자신을 원했던 자국팀들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레미우, 상 파울루, 코린티안스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선수는 이제 미래에 대해 논의하고 있습니다. 유리하다고 평가받는 코린치안스의 감독 마노 메네제스는 선수에 대해 잘 알고 있고 자신이 국가대표팀 감독시절 좋은 관계를 유지한 적이 있습니다.
오늘 밀란과 라미 협상
오늘 금요일, 밀란 측과 발렌시아 간의 만남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5월19일 마감이 끝난 양 측은 다시 협상을 재개할 것인데 금액을 높여 오퍼해올 것이라고 합니다.
이탈리아 언론들에 따르면 발렌시아가 중요시 여기고 있지 않은 두 명 라미 + 시소코 딜로 800만유로 오퍼를 할 것이라고 보도되는 가운데 현재 구단에서 가장 빨리 떠날 선수는 파본이며 그 다음이 라미, 시소코, 조나스라고 합니다.
http://www.plazadeportiva.com/ver/22618/lim-acelera-por-el-vcf-.html
오늘이 가장 중요한 날
피터 림은 빠르게 프로젝트를 시도하려고 합니다. 지난 주 부터 반키아와 협상 중인 피터 림쯕은 오늘이 가장 중요한 날로 여기고 있습니다.
아마 오늘 마무리 될 가능성도 커보인다고 합니다. 피터 림이 금액을 바짝 올릴 것이기 때문 입니다.
구단 총회 메스타야에서 개최
오늘 현지시간 20:30분 메스타야 경기장에서 앞으로 구단의 정보를 주는 총회가 열립니다.
아마데오 살보, 아우렐리우 마르티네스 등이 참가하며, 가장 이상적인 것은 피터 림이 반키아와 협상이 끝나는 것 입니다.
한편 피터 림은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을 관전하러 가서 오늘 총회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