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림-반키아 부채협상 그리고 완다 협상 썰
- Mata
- 조회 수 3175
- 2014.05.28. 19:15
오늘 우리시간으로 오전에 ABC쪽 기자형들도 반키아랑 피터림간의 협상이 합의에 가까워지고 있다라는 보도를 했었는데
ABC에서는 다른 방안이라고 보도했네여
- 피터림이 탕감해야하는 부채는 재단 90m, 구단 220m
- 재단 부채는 이미 25m 즉시 현금투입하고 나머지는 3년간 분할지불 하는것으로 합의가 끝난 상태
- 협상 시작당시 105m이었던 금액을 피터림 측은 최근 170m 향상해서 제의
- 이전의 하향조정없다는 입장에서 변한 반키아는 10%하향한 190m을 주장
- 이틀전까지 50m차이였던 양측 입장이 이틀만에 약 20m차이로 협상점을 찾아가고 있음
- 양측의 합의는 이번달 말 다음주 초 즉 다음주 월요일 화요일 쯤 예상
- 이와 함께 피터림측은 완다그룹과 구단 부동산 관련 즉 누에보 메스타야 건설과 개발권 협상 진전중
- 피터림-완다 또한 몇주내로 합의가 가능할것으로 보이는 상태
radioesport와 lasprovincias에서 주장한 160m+60m 딜 이야기도 사실상 보도된 내용을 보면 아직 합의점이 남아있는 상태인데
radioesport에서는 피터림측이 제시한 추가 60m의 금액이 어떻게 반키아에게 지급이 보증되는지에 대한 것과 160m의 기본 탕감금액 또한 재융자 형식으로 처리할지 아니면 단순 분할 지불 형식으로 갈지 정해지지 않은 상태로 재융자형식으로 갈때는 이자처리 그리고 지불방법에 따라 협상이 달려있다고 보도했고
lasprovincias에서는 피터림측이 60m의 금액을 제의한것은 매시즌 수입 중 약 6m씩 10년간 지불하고, 이 지불이 이루어지지 않을때는 이를 피터림 개인이 이 금액을 전부 커버하게 되는 보증안을 제시한것인데, 반키아측에서는 60m의 금액은 10년간 연기되는 것이므로 이에 대한 이자를 받고 싶어한다고 보도했습니다.
피터림측은 이번에 부채를 추가 이자 없이 다 해결보길 바라고 있어서 하향조정없이 220m을 커버하겠다고 제의한건데 반키아가 여기에도 이자를 받고싶어하니 이견이 있는 상태라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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