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키아 : 결정적인 합의 없었다
- Mestalla-B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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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30. 01:40
![Bankia dice que aún no hay acuerdo con Peter Lim](http://as01.epimg.net/futbol/imagenes/2014/05/29/primera/1401376508_188472_1401376597_noticia_normal.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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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반키아 회장이 발렌시아 주에 방문한다고 합의발표 할 수있는 좋은 기회라고 언론들은 보도했지만 여전히 문제는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반키아 은행 회장 '호세 이그나시오 고이리골사리'는 오늘 <<피터 림 측과 계속 얘기는 하고 있지만, 양 측간의 결정적인 합의는 없었다>>고 단언했습니다.
발렌시아 지방의 카스테욘 상업 회의소에 의해 주최된 주내 사업주들과 토론회에 참석한 반키아 회장은 이번 협상이 <<직업의식으로 부터 충돌되어 어려운 상황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피터 림의 회사 Mériton은 지난 5월17일 열린 재단 이사회의 미팅에서 만장일치로 약 90M의 반키아 빚이 있는 발렌시아 재단의 주식을 매입할 수있는 자격을 얻었습니다. 일치된 투표 합의 이후, 구단이 은행에 빚지고 있는 약 220M의 금액 지불 조건을 포함한 협상에 대해 반키아와 림간의 대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피터 림이 자격을 얻은 것은 사실이지만, 최종 발렌시아를 완전 인수하려면 반드시 반키아와 협상을 마쳐야 하며, 이 것이 마무리되야 피터 림이 말한 선수 영입, 경기장 건설 등 모든 것이 진행될 수있습니다. 미뤄진다면 계획에 차질이 생기게 됩니다.
고이리골사리가 발렌시아에서 알벨다, 서버러스 등 관계자와 만났다는 썰도 있네요.
http://www.superdeporte.es/especiales/fichajes/2014/05/thorgan-hazard-punto-mira-n383_31_11169.html
첼시의 아당 아자르의 동생으로 잘 알려진 미드필더 토르강 아자르가 벨기에 리그에서 베스트 플레이어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고 합니다. 발렌시아 디렉터 주앙 살반스는 3일동안 코우야테 협상을 하러 벨기에 있으면서 토르강 아자르를 지켜보았다고 합니다.
아자르는 그의 형 만큼 재능있는 선수지만 현재 원 소속팀 첼시로 부터 SV 쥘터 바레험으로 임대로 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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