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소식 + 쿠야테 5년 계약, 800만유로 보도 外
- Mestalla-Bat
- 조회 수 8210
- 2014.06.01. 20:55
케이타 리버풀 - AS로마와 접촉 중
지난 3월부터 구단은 케이타 에이전트들인 Alexander Bonnot ,Pascal Boisseau 두 사람에게 재계약을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케이타는 전혀 경제적인 것은 중요하지 않고 축구를 즐기고 싶다며 발렌시아를 이상적인 커리어 종점으로 말해왔습니다.
케이타는 1시즌 재계약을 수락했고 양 측은 합의에 도달한 듯 했으나, 인수과정이 계속되는 시점 부터 최종적인 사인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구단은 좀 더 좋은 조건으로 오퍼를 했으나 전혀 진전이 없는 상황.
선수가 발렌시아에 함께하고 싶어하는 것에 비해 그의 에이전트들이 몇 주간 다른 유럽 클럽들로 부터 오퍼들을 받고 있었고 가장 먼저 접촉했던 클럽은 리버풀 그리고 이제 AS로마라고 합니다. 이 에이전트들은 로마 감독 루디 가르시아, 선수 제르빙요의 에이전트기도 하다고 하네요.
이 중 Alexander Bonnot이라는 에이전트는 지난 여름 마티유가 재계약할 무렵 바르셀로나와도 접촉한 적이 있었던 전례가 있었다고 합니다. 케이타도 현재 비슷한 상황입니다.
발렌시아는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을 것이며, 만약 결국 수락하지 않는다면 다른 대체자를 영입할 것이라고 합니다.
http://gianlucadimarzio.com/en/calciomercato/roma-searching-for-an-experienced-midfielder-keita-was-offered-while-cambiasso/
디마르지오에 의하면 케이타가 챔피언스 리그에서 뛰고 싶어서 이런 행동을 한다고도 합니다.
세비야 체이쿠 쿠야테 영입 관심
세비야 또한 발렌시아가 영입하려는 체이쿠 쿠야테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시즌 임대왔던 스테판 음빌라를 완전영입하는데 재정적 부담이 있고 따라서 다시 QPR로 돌아갈 것이기 때문에 그의 대체자를 찾고 있는 것 입니다.
세비야의 단장 몬치는 다음 시즌 많은 투자를 하기로 결정했는데 다니엘 카리코와 함께 할 수비형 미드필더를 영입하려고 하는게 그게 체이쿠 쿠야테. 어쨌던 세비야도 시도할 것이라는 소식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또한 엔조 페레스 영입 관심
반키아와 피터 림간의 협상이 좀 처럼 이루어지지 않자. 협상이 여러모로 마비되고 있습니다. 쿠야테, 엔조 페레스 모두 멈춰있는 상황. 벤피카는 2500만유로를 요구하지만, 발렌시아는 아직 그러한 금액을 사용할 수없습니다. .
이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먼저 3000만유로를 만족시킬 수있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2018년까지 재계약한 엔조 페레스는 바이아웃은 여전히 3000만유로이라 반 할 감독체제에서 새롭게 팀을 구성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는 충분한 금액이 될 수있다는 것.
반키아, 피터 림 협상의 불확실성이 여러 선수를 놓치게 할 수있습니다.
발렌시아는 월드컵 전에 모든 것을 마무리해야 할 것 입니다.
http://www.chroniclelive.co.uk/sport/football/transfer-news/sunderland-rekindle-interest-argentinas-world-7197595
선더랜드가 또 다시 바네가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되네요.
포옛 감독이 관심있다는 듯.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transfer-news/fernando-torres-javier-hernandez-targeted-3632457
주말 찌라시 미러에서 발렌시아가 페르난도 토레스,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를 타겟으로 하고 있다는 소식
http://www.rtbf.be/sport/football/detail_kouyate-tres-proche-de-s-engager-avec-valence?id=8281992
쿠야테 5년계약, 800만유로
벨기에 방송채널 <RTBFsport>는 결국 체이쿠 쿠예타가 안더레흐트를 떠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그 동안 발렌시아 웨스트 햄에게 관심을 받아온 것이 사실이지만 선수는 구체적으로 발렌시아에 매우 관심을 보였다고 하네요. 선수와 성공적으로 5년계약 합의했고, 안더레흐트에게 지불할 이적료는 800만유로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쿠야테는 조만간 발렌시아로 합류할 것이라고 합니다. 발표는 내일 할 수있다고 하네요
잉글랜드에서 성공도 중요한 요소지만, 발렌시아가 선수에게 좋은 선택이 된 듯.
쿠야테가 안더레흐트 팬들에게 작별인사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등록했습니다.
http://www.superdeporte.es/valencia/2014/06/01/andre-gomes-valencia/226703.html
안드레 고메스 : 발렌시아로 갈 수있다
안드레 고메스는 피터 림의 연출을 기다리고 있는 선수들 중 한 명입니다. 고메스는 Mériton Capital Holding Limited 에 의해 소유되어 있고, 피터 림에 의해 미래가 결정될 것 입니다. 최근 열린 행사에서 고메스는 벤피카 회장 루이스 필리페 비에이라의 협상에 의해 벤피카 잔류가 결정된다고 인정했습니다.
고메스는 루페테, 피터 림의 일치된 결정도 기다리고 있고. 한가지 가능성으로는 선수가 한 시즌 더 벤피카에 머무르며 입지를 다지고 나서 경험을 얻은 채 발렌시아로 올 것이라는 것 입니다. 모든 것은 이적시장에 달려있고, 파레호의 대체자가 될 수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이번 주안에 로드리고 데 파울이 도착할 것이고, 다음 영입은 체이쿠 쿠야테가 될 것이라는 수페르 1면입니다.
어제 팬들에게 작별인사를 했고, 에이전트는 발렌시아 오퍼를 인정했다고 합니다.
http://www.superdeporte.es/valencia/2014/06/02/roma-admite-interes-keita/226736.html
남미 감독들에게 선호되고 있는 바네가
에베르 바네가는 남미 출신 감독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 이어 선더랜드 감독 구스타보 포옛이 여전히 합류를 원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쪽 언론에 의하면 포옛 감독이 다음 시즌 3미들을 위하여 최근 위건의 조르디 고메즈를 영입했고 바네가 까지 포함시켜 미드필더를 구축싶어한다고 하네요.
이로써, 토튼햄에 새로 부임한 '마우리시우 포체티노' 감독 그리고 마르세유에 새로 부임한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 그리고 선더랜드 감독 '구스 포옛' 까지 남미 출신의 감독들이 모두 바네가를 원하는 것 입니다.
뉴웰스 올드 보이스에서 임대 연장은 사실상 불가능하고, 다음 시즌 발렌시아 플랜에도 없어보이기 때문에 바네가는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는 클럽들과 해결점을 찾아야 할 것 입니다. 결정은 바네가가 할 것 입니다.
http://www.superdeporte.es/valencia/2014/06/02/roma-admite-interes-keita/226736.html
왈터 사바티니, 케이타 관심 인정
AS로마의 스포르팅 디렉터 왈터 사바티니는 이탈리아 언론 <가제타>와 인터뷰에서 케이타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인정했습다. 케이타 에이전트는 현재 로마 감독 루디 가르시아의 에이전트기도 해서 로마의 성공을 도울 것이다고 하네요.
한편 리버풀, 로마 외에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케이타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http://www.plazadeportiva.com/ver/22975/joao-pereira-alaba-la-posible-llegada-de-enzo-perez.html
주앙 페레이라 엔조 페레스 칭찬
포르투갈 대표팀 훈련 기자회견에서 주앙 페레이라는 다음 시즌 발렌시아로 합류할 수있는 엔조 페레스에 대해 칭찬을 했다고 합니다.
<<그는 훌륭한 선수입니다. 벤피카에서 2시즌 훌륭한 시즌을 보냈고 제 생각에는 많은 자질을 갖추고 있다고 봅니다. 2시즌 동안 발렌시아는 힘들었기 때문에 그가 온다면 도움이 될 수있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제 마음대로 되는 것은 아니고 회장님과 피터 림이 결정할 사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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