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타는 로마행 합의 外 이것저것
- Mata
- 조회 수 5422
- 2014.06.04. 04:58
- sky italia를 비롯해 여러 이탈리아 언론이 케이타가 이미 AS로마와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계약조건까지도 보도되었는데, 1년+연장옵션에 대략 1m에 보너스 받는 연봉으로 합의했으며 며칠내로 공식 발표와함께 싸인까지 완료할거라고 보도했습니다.
- 카데나세르와 수페르에서도 케이타가 이미 구단측에 남지않겠다는 의사를 전했고, 수페르에서는 발렌시아의 제의는 경제적인 부분에서 다른 클럽들의 제의에 미치지 못한것을 사실상의 이유로 케이타에게 잔류를 결국 확신시키지 못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발렌시아 기자형아도 로마행 발렌시아 구단측에 확인했다고 하는거보니 케이타형 안녕)
http://www.saopaulofc.net/noticias/noticias/futebol/2014/6/3/pabon-agradece-oportunidade-no-tricolor/
- 상파울루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그동안 상파울루에게 고마웠다는 파본의 인사와 함께, 파본의 임대계약이 이번 여름 만료되는것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상파울루랑 계약관계 끝냈으니 이제 몬테레이로 가는듯
이미 25m에 양구단이 1차적 합의를 했다는 보도가 나온 엔소 페레스는 Tyc sports와의 인터뷰에서 발렌시아행에 대한 가능성을 직접 언급했습니다.
"월드컵 이후에 발렌시아에서 뛰게 될 가능성이 있다."
라고 말했답니다. 엔소 페레스는 최종명단에는 떨어졌지만 아르헨티나 대표팀 멤버인 오타멘디와 발렌시아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고 보도된 바 있습니다.
카데나세르 보도에 의하면 발렌시아는 라이트백 선수 중 재계약 제의를 한 바라간을 남기려는듯하고, 1년 연장옵션이 있으나 페렝이형을 내보내는쪽으로 생각하고 있어보이는데
아무튼 발렌시아는 베티스의 후안프란 모레노 영입 최초 제의로 0.5m 제의했다가 베티스한테 거절먹었답니다.
이미 후안프란이 본인 sns를 통해서 베티스를 떠나겠다고 밝혔고, 베티스도 협상에 응할 생각은 있지만 바이아웃이 20m인데 반해 발렌시아가 최초에 제의한 금액이 0.5m수준이었어서 이렇게 가면 협상도 쉽지않다 뭐 그런
marca등에서는 현재 후안프란 모레노에게 제노아와 마르세유도 관심을 표명하고 있는데, 후안프란은 발렌시아로 이적을 원해서 발렌시아를 기다리기위해 다른팀들과의 논의를 모두 중지시켜놓은 상태랍니다.
수페르에서 1면으로 냈던 마티유 관련 기사는 얼마전 바르샤 회장이 살보회장에게 전화를 해서 마티유 20m가깝게 쳐줄테니 협상하자는 식의 입장을 전했고, 살보회장은 절대 협상없다는 입장을 내세웠다는 것으로,
발렌시아는 이제 선수를 팔아야만 하는 상황 또한 아니고, 마티유는 팀의 중요한 선수이기때문에 선수 바이아웃에 대한 협상또한 없을것이고 모든 세금을 다 지불해야만 마티유를 데려갈수 있다는 기사인데
onda cero, marca 등에서는 얼마전에 마티유가 휴가중에 바르셀로나에 들렸는데, 여기서 바르샤측과 마티유가 만나 미팅을 했을거라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바르샤가 접촉해왔지만 발렌시아는 더 완강한 입장을 내세웠다는 것이고
marca에서는 마티유가 바르샤행만을 원한다 라는 잡소리를 지껄이고 있습니다-_-
이번 여름 프리시즌 7월 20일부터 8월 2일까지 코파 유로아메리카나 2014에 발렌시아가 참가하게 되는데
발렌시아는 페루에서 Alianza Lima, 칠레에서 Universidad Católica와 경기를 한다는 모양
es.wikipedia.org/wiki/Copa_EuroAmericana_2014
구단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서 피터림과 반키아간의 확실한 합의를 했다는 보도에 대해 구단측은 전혀 아는바 없다 고 밝혔습니다.
일부에서는 이제 공식발표만 앞두고 있는데 반키아가 신중을 기하고 있어서 저런 발표가 나왔다고 하고 있고,
카데나세르에서는 합의에 가까워졌지만 반키아측 인원 소스로 "잘 진행되고 있으나 아직 작지않은 문제를 풀지 못한 상태다."라고 밝혔다고 보도했고
ABC에서는 사소한 문제들 처리때문에 늦어지고 있는것이고, 최종적인 합의가 된상태로 이번주안으로, 늦어도 다음주 초에 공식발표할거라는 기사를 냈습니다.
onda cero와 sillasgol에서는 현재 마지막 남겨둔 사안이, 피터림이 부채 220m중 160m을 메스타야 부지를 넘겨 탕감하는것을 제의했고, 이를 반키아가 받아들이느냐의 문제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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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4. 06:07
2014.06.04. 07:20
2014.06.04.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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